경북 가뭄극복 1백39억 지원 정부 결정

정부는 가뭄이 극심한 영천등 경북북부지역의 비상 수원개발및 대체수원개발을 위해 총1백39억원의 예산을 지원키로 했다.정부는 이와함께 올해 농특세 암반지하수개발사업비 1백30억원중 경북도에배정된 15억원을 가뭄이 극심한 시.군에 우선배정키로 했다.정부는 8일 오후 국무총리실 주재로 경제기획원, 환경처, 내무부, 농림수산부, 건설부관계관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지역가뭄극복을 위한 예산확보방안을 논의, 이같이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