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광고대상**대구은행의 낙동강 사랑신탁의 광고가 11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광고대상 시상식에서 TV부문 동상과 환경특별상을 수상했다.환경공익상품인 낙동강 사랑신탁은 지난 4월 발매이후 10월말 현재 1만9천4백19계좌에 7백18억원이 수탁됐다.
배범주 고객업무부장은 "낙동강의 현실을 그대로 나타낸것이 환경에 대한시청자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또 수상의 계기도 된것같다"며 "신천살리기정화작업등 환경관련사업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펴나갈 계획"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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