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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구시내 공립 국민학교 교사 임용고사에는 70명 모집에 2백5명이 원서를 접수, 2.9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대구시교육청이 6일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으며 국교 양호교사의 경우는 21명 모집에 2백1명이 지원, 경쟁률이 9.6대1에 이르렀다.올해 일반교사 원서를 낸 지원자는 대구교대 출신이 1백98명으로 대부분을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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