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새책

▨ 인문 교양 교육

▶중국사상이란 무엇인가(하치야 구니오 지음, 학고재 펴냄)=유학과 도교·불교 등 중국 주요사상의 성립 배경과 특징을 정리한 중국사상 입문서.(231쪽, 9천원)

▶로마신화(제인 가드너 지음, 범우사 펴냄)=고대 로마의 사회와 종교, 문학속에서 신화의 위치를 검토하고, 신화이야기를 재구성했다.(192쪽, 7천원)

▶중국법률사상사(장훈 엮음, 새암 펴냄)=고대부터 근대까지 중국 법률사상의 변천과 발전과정을 정리했다.(652쪽, 2만5천원)

▶중국, 예로 읽는 봉건의 역사(왕기진 지음, 예문서원 펴냄)=중국의 전통 예(禮)제의 개념을 정리하고, 인류문명과 종교·계급·윤리·대중심리·문학 등과의 상관 관계를 짚었다.(260쪽, 8천원)

▶전무식 교수와 물이야기(김진걸 지음, 물푸레 펴냄)=평생 물을 연구해온 전무식박사의 물 연구서. 물과 생명의 관계, 물이론의 과학적 논점 등을 정리했다.(231쪽, 8천원)

▶변해버린 아이들, 무너지는 학교(가와카미 료이치 지음, 조선일보사 펴냄)=폭력·집단 따돌림 등 갖가지 문제로 붕괴위기에 있는 학교교육을 바르게 유도하는 방법을 제시한 일본 교육현장 보고서.(234쪽, 7천원)

▶수학능력을 키우는 감성발달(전정재 지음, 열음사 펴냄)=감정조절과 현실에 대한 균형감각 등 아동의 감성 발달을 강조한 자녀교육 지침서.(288쪽, 8천원)

▨ 사회 경제 실용

▶제3의 길(김윤태 지음, 새로운 사람들 펴냄)=영국 노동당의 개혁과 블레어 정부의 경제정책을 소개하고, '제3의 길'의 한국적 적용의 가능성에 대해 검토했다.(288쪽, 9천500원)

▶한국경제, 제3의 길(신장섭 지음, 중앙 M&B 펴냄)=정치경제학의 관점에서 한국경제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살려나가는 경제전략을 제시했다.(364쪽, 7천500원)

▶전성철의 경제를 푼다(전성철 지음, 청년정신 펴냄)=한국 경제의 문제점과 경제용어, 주식 등 경제를 바르게 보는 눈을 강조한 경제 에세이집.(296쪽, 8천원)

▶핵심기능만 빼고 전부 아웃소싱하라(김영수 외 지음, 삼성경제연구소 펴냄)=디지털 경영환경에서 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경영혁신방법인 '아웃소싱'의 핵심전략을 분석한 실무지침서.(312쪽, 8천원)

▶꼭 알아두어야 할 세법(고성삼 지음, 이진 펴냄)=세법의 전반적인 체계와 생활속에서 꼭 알아야할 세금에 대해 정리했다.(220쪽, 9천원)

▶만화병법 36계(장연 엮음, 김영사 펴냄)=중국 고대 병법을 적용한 만화로 보는 비즈니스 전략, 마케팅 기법연구서.(283쪽, 6천900원)

▶이수광과 함께 하는 신비의 수중탐험(이수광 지음, 한국해양소년단 펴냄)=스쿠버 다이빙 방법과 바다상식을 담은 잠수지첨서.(169쪽, 비매품)

▨ 문학 수필

▶퇴폐예찬(시마다 마사히코 지음, 해담솔 펴냄)=문학과 음악·영화·사생활에 대한 일본 소설가의 에세이집.(250쪽, 8천원)

▶평상심(정희돈 지음, 거리문학제 펴냄)=원예학과 인생에 관해 털어놓은 영남대 자연자원대 교수인 저자의 산문집.(192쪽, 7천원)

▶문명의 뒤안 오지의 사람들(연호택 지음, 성하 펴냄)=세계 곳곳의 소수민족들의 독특한 삶과 언어를 살펴본 문화기행서.(318쪽, 1만원)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이야기(최민기 지음, 이채 펴냄)=가족의 사랑과 인간성 회복에 초점을 맞춘 드라마 모음집.(248쪽, 9천원)

▶아메리카 아마존 그리고 나(강지현 지음, 리치북스 펴냄)=세계 최고의 인터넷서점 '아마존'에서 근무중인 젊은 한국 여성의 유학·취업 체험기.(295쪽, 7천500원

▶학교종이 땡땡땡(김혜련 지음, 미래 M&B 펴냄)=위기의 교육현장과 청소년문제를 파헤친 교육에세이집.(252쪽, 7천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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