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영천중앙초교는 30일 학생.학부모가 함께하는 조양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영천시민회관에서 학생, 학부모 등 1천여명이 참가한 학예발표회는 관악 및 바이올린합주, 태권무, 고전무용, 발레, 마당놀이, 어머니합창 등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이 함께 어울려 20여가지 공연을 벌이며 그동안 닦은 솜씨를 한껏 뽐냈다.
또 학교강당에서 벌어진 작품전시회는 시화, 그리기, 만들기, 서예 등 학생작품 386점과 교사, 학부모작품 145점 등 531점이 전시됐다.
영천.서종일기자 jise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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