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의 성공신화, 김포에서 이어진다 그 중심단지 '김포 풍무역 웰라움 퍼펙트 시티'

김포 풍무역 웰라움 퍼펙트 시티

서울 동부권역을 달궜던 하남시 미사강변도시의 부동산 시장 투자열기가 김포시 풍무지구, 한강신도시로 옮겨지면서 하남시 이상의 가치로 관심을 모으며 동부권의 투자 열기를 서부권으로 끌어오고 있다.

하남시는 수도권에서도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 지역이다. 이렇게 하남이 빠르게 성장한 데에는 대규모 중심주거지 개발은 물론 서울과의 인접성, 그리고 8호선 연장 등 교통여건의 대대적인 개선이 있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하남은 외딴 지역이라는 이미지를 극복한 인기 주거지 중 하나로 꼽히게 되었다.

업계 전문가들은 하남의 성공신화를 김포가 이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하남의 성공요인으로 꼽히는 대규모 택지지구 조성을 비롯해 서울과의 지리적 인접성 및 교통호재까지 모두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경기 동부에서 하남이 핵심 주거지로 자리잡았듯, 서부권에서는 김포가 그 자리를 차지할 것이라는 평이다.

실제로 김포는 풍무지구 등 서울과 인접한 지역에서 김포 내 수요는 물론 외부 수요까지 흡수하며 빠르게 몸집을 키우고 있다. 2010년 당시 약 9만여 세대, 23만여 명에 그쳤던 김포의 인구는 올 4월 40만명을 돌파하며 8년이 채 안 되는 기간 동안 68% 이상 증가했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풍무지구 및 한강신도시의 우수한 정주여건이 김포 및 수도권 일대 수요 사이에서 입소문을 탄 결과다.

서울의 상암, 마곡과 인접한 지리적 위치도 김포의 인기에 한 몫하고 있다. 상암이 DMC로 불리는 대규모 업무지구를 형성한 이후 인근의 마곡지구까지 서울 서부권의 업무지구 지도가 확장됐고, 이들 지역과 맞붙어 있으면서도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김포가 자연스럽게 그 수혜를 누리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김포도시철도의 개발 소식이 전해지며 김포의 상승세는 또 한번 탄력을 받았다. 지리적으로 가까운 위치에도 불구하고 교통여건 상 1시간씩 소요되던 김포와 서울의 거리가 김포도시철도 개발로 인해 10분대로 대폭 줄어들기 때문이다. 실제로 김포는 한때 '미분양 무덤'이라는 오명을 얻기도 했으나 김포도시철도 착공 이후 빠르게 소진되며 '미분양 제로' 지역으로 거듭났다.

이런 상황에서 김포 풍무지구에 공급되는 '김포 풍무역 웰라움 퍼펙트 시티' 오피스텔 역시 김포는 물론 서울 등 수도권 전역 수요층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풍무2지구에 들어서는 이 오피스텔은 김포도시철도 풍무역(가칭)과 인접한 위치로 마곡을 비롯해 여의도, 강남 등 서울 도심으로의 접근이 용이할 뿐 아니라 홈플러스 등 대형 마트를 비롯해 공원, 행정시설 등 풍부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직장인 수요는 물론 투자수요의 관심까지 사로잡고 있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1~45㎡, 지하 5층~지상 14층, 총 567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존 오피스텔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유리중문설계, 드레스룸 등의 특화 설계가 타입별로 적용된다. 또한 김포 최초로 단지 내 CGV 멀티플렉스 영화관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오는 24일에는 대용량 LG냉장고와 다이슨 청소기, 딤채 쁘띠김치냉장고 등의 경품추첨을 통해 제공하는 '고객카드 경품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포 풍무역 웰라움 퍼펙트 시티'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김포시 김포대로 752(사우동 493-7번지)에 위치하며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