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시사상식 4월 26일자

1.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최대 53% 할인해 주는 '이것'이 다음달 1일 첫 선을 보인다. '이것'은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시내 마을버스 지하철 광역버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를 이용하면 다음 달에 지출 금액의 일정비율(일반인 20%, 청년층 30%, 저소득층 53%)을 돌려받는 방식이다. 지난해 8월 국토부에서 발표한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사업으로 알뜰교통카드의 후신인 '이것'은? (4월 22일자 매일신문 2면)

2. 중국계 동영상 공유 플랫폼인 '이것'의 강제 매각법이 미국 의회를 통과했다. 통과된 법안은 '이것' 모회사인 중국기업 바이트댄스에 270일(대통령이 90일 연장 가능) 안에 '이것'의 미국 사업권을 매각하도록 하며, 기간내 매각하지 않을 경우 미국 내 서비스가 금지되는 내용을 담았다. 15초 분량의 짧은 영상 클립을 공유할 수 있는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플랫폼인 '이것'은? (4월 25일자 매일신문 21면)

3. 대구 중구 달성공원 앞 '이 사람' 조형물이 철거됐다. '이 사람'의 이름을 딴 거리는 교통 정체, 친일 등 각종 비판에 직면하면서 철거가 결정됐다. '이 사람'은 조선의 제27대 왕(재위 1907 ~ 1910. 8)으로 한일신협약을 체결한 장본인이다. 이에 따라 일본인의 한국 관리 임용을 허용하여 사실상 국내정치는 일본인의 손으로 넘어갔다. 일제에 의해 단절된 우리나라의 마지막 황제인 '이 사람'은? (4월 25일자 매일신문 8면)

◆4월 12일자 시사상식 정답※

1. 뎅기열 2. 파우스트 3. 아트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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