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롯데쇼핑, 7조6천억원 토지 자산 재평가 나서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롯데타워 전경. 이통원 기자. tong@imaeil.com
롯데타워 전경. 이통원 기자. tong@imaeil.com

롯데쇼핑이 보유 중인 7조6천억원 규모 토지 자산에 대한 재평가에 나선다. 재평가가 완료되면 15년동안 폭등한 부동산 가격이 반영돼 보유 토지 자산 가치가 상당히 증가해 롯데의 재무 여건과 유동성이 한층 개선할 것으로 보인다.

28일 롯데그룹 계열사들은 최근 시장에서 불거진 유동성 우려를 불식시키고자 기관투자자 대상 기업 설명회(IR)를 열고 이같은 계획을 알렸다.

설명회에서 롯데지주 주최로 롯데케미칼, 롯데건설, 호텔롯데, 롯데쇼핑 등 주요 계열사에서 재무 상태와 가치제고(밸류업) 전력을 설명한다.

재평가 대상은 7조6천억원 규모의 토지 자산으로 자산재평가를 통해 자본 증가 및 부채비율 축소, 신용도 개선 등 재무 건전성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

롯데쇼핑 관계자는 "자산 재평가를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해외사업, 리테일 테크 등 미래 신사업에 대한 효율적 투자비 집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 2009년 진행한 재평가에서 3조6천억원의 평가 차액이 발생하면서 부채비율을 102%에서 86%로 16%포인트 낮추는 효과를 거뒀다.

투자은행업계 한 관계자는 "지난 15년간 부동산 시장이 급팽창한 만큼 이번에 자산재평가를 하고 나면 롯데쇼핑은 상당한 재무개선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21일 전격 사의를 표명한 가운데, 후임 비서실장으로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거론되고...
최근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공급 부족이 범용 제품으로 확산되면서 삼성전기와 아모텍 등 관련 주식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로 인해 ...
우리나라 장묘문화는 '봉분의 퇴장'으로 대표되는 큰 변화를 겪고 있으며, 2024년 기준 화장률이 94%에 달하면서 화장과 자연장이 보편화되...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