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연예계 대표 스타 12인의 트롯 가수 데뷔 도전기 '잘생긴 트롯'이 21일 오후 10시 tvN에서 만나볼 수 있다. 비주얼뿐만 아니라 목소리도 잘생긴 도전자들이 베일을 벗고 등장한다. MC에는 트롯 가수 장민호와 이찬원이 뭉쳤다. 트롯을 향한 또 다른 진심으로 뭉친 도전자들 중 최종 4인만이 신곡 음원을 차지해 프로듀싱을 받는다.
베일에 꽁꽁 감춰졌던 그들의 첫 만남에 반가움도 잠시, 출연자의 등장에 모두가 놀란다. 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전 국가대표 펜싱선수 김준호, 배우 장혁, 인교진, 이태리, 최대철, 지승현, 태항호, 현우, 김동호, 정겨운, 한정완까지 12명의 스타들이 화려하게 등장한다.
연예계 남자 스타들의 총출동에 묘하게 감돌기 시작하는 긴장감. 오로지 '트롯에 진심인 자'만이 선택받는 혹독한 잘생긴 신고식이 시작된다.
이찬원의 원픽 타이틀을 쟁취한 레전드 무대의 주인공부터 남다른 진정성으로 모두의 마음을 울린 트롯 덕후들의 무대가 기대된다. 이어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가족부터 연예계 스타 지인, 원곡자까지 총출동하게 되는데…. 과연 이찬원과 장민호가 뽑게 될 '잘생긴 트롯'의 음원 발매 서바이벌의 주인공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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