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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서 60대 여성 실종 … 기상악화로 수색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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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CCTV 분석 후 수색팀 꾸려 … 육상 ·수중 병행 수색

경북 울릉도 해안가에서 실종자가 발생해 수색작업을 진행 중이다. 독자제공.
경북 울릉도 해안가에서 실종자가 발생해 수색작업을 진행 중이다. 독자제공.

경북 울릉도서 60대 여성이 해안가에서 실종돼 수색 작업을 진행 중이지만 기상 악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19일 울릉군청과 울릉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실종자 A씨(65·여)의 가족은 경찰에 실종 신고를 접수했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를 분석한 결과, A씨가 지난 17일 밤 9시 57분쯤 천부 해중전망대 주차장서 바다 방향으로 향하는 모습을 확인했다.

실종자 수색은 19일 오전 8시부터 동해해경 울릉파출소, 울릉119안전센터, 울릉특수수난인명구조대 등이 투입돼 수중과 육상 수색에 나서고 있지만 현재 실종된 해안가에는 높은 파도가 일고있어 수색 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

수색팀은 야간에 스치라이트 차량을 동원해 수색작업을 진행 중이며 밤 7시 20분부터 수중드론도 인근 해역에 투입해 수중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또 육상 수색에는 울릉군청 공무원과 경찰, 해경, 소방 등 가용 인력을 동원해 해안가 조하대를 중심으로 수색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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