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청 사격실업팀이 3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막을 내린 제35회 경찰청장기에서 여자 10m 공기소총 개인전과 단체전을 모두 석권하며 국내 최정상 실업팀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대회 여자 10m 공기소총 개인전에 출전한 권은지(울진군청)는 634.8점을 기록하며 대회신기록을 수립, 뛰어난 기량으로 1위를 차지했다.
함께 출전한 박예은은 628.3점, 장지현은 626.1점, 문영경은 621.1점을 기록하며 선수 전원이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이 같은 활약을 바탕으로 울진군청은 여자 10m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1889.2점을 기록하며 1위에 올라 개인전과 단체전을 모두 석권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효철 감독은 "선수들이 훈련에 집중하며 흘린 땀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청 사격팀은 지난 5월 열린 제1회 NH농협은행배서는 김란아, 김주희, 김민정이 여자 25m 권총 단체전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올해 출전한 모든 전국대회에서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며 정상급 실업팀으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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