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창녕군 생활체육대회가 지난 19일 창녕군민체육관을 비롯한 종목별 경기장에서 선수와 가족, 군민 등 3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창녕군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동호인의 건강 증진과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창녕군체조협회와 창녕군태권도시범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21개 종목 선수와 임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대회에서는 게이트볼과 궁도, 그라운드골프, 한궁 등 노년층이 주로 참여하는 종목을 비롯해 배드민턴, 볼링, 탁구, 테니스 등 다양한 경기가 진행됐다. 경기 종료 후에는 종목별 우수 선수와 단체에 대한 시상도 이어졌다.
참가 선수들은 오는 10월 진주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37회 경상남도 생활체육대축전을 앞두고 경기력을 점검했다. 창녕군도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의 생활체육 기반과 대회 운영 역량을 살폈다.
창녕군과 함안군은 내년 제38회 경상남도 생활체육대축전을 공동 개최한다. 개·폐회식은 창녕에서 열릴 예정이다. 창녕군은 대회에 대비해 체육·편의시설을 정비하고 종목별 경기장 운영을 비롯해 자원봉사와 교통, 안전관리 등 분야별 준비에 나설 계획이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이번 대회가 생활체육을 통해 군민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가 됐다"며 "내년 경남도 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체육 기반과 대회 운영 역량을 철저하게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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