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철 기자 cyc07@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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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시, 2026 밀양 수퍼 페스티벌 안전관리위원회 심의회 개최

    밀양시, 2026 밀양 수퍼 페스티벌 안전관리위원회 심의회 개최

    경남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21일 8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2026 밀양 수퍼 페스티벌'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안전관리위원회 심의회를 개최했다. 안병구 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심의회에는 밀양경찰서, 밀양소방서,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밀양건축사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안전사고 예방 조치, 교통 대책, 환경 정비, 전기 시설 점검, 폭염 대응, 밀집 인파 관리 등 축제 안전관리계획 전반을 집중 점검하고 심도 있게 논의했다. 시는 축제 전날인 8월 6일, 유관기관 및 민간 전문가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무대, 전기, 가스 시설 등을 면밀히 살피는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2026 밀양 수퍼 페스티벌은 '두 배 더 시원하게, 두 배 더 뜨겁게'라는 슬로건 아래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축제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꼼꼼히 살펴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사진 설명 사진 1~2: '2026 밀양 수퍼 페스티벌' 안전관리위원회 심의회에서 참석자들이 축제의 안전한 운영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2026-07-21 13:34:05

  • 창녕군, 축산악취 NO! 쾌적함 OK!

    창녕군, 축산악취 NO! 쾌적함 OK!

    창녕군은 주민 생활환경을 보호하고 축산악취를 줄이기 위해 올해 축산악취 저감 시설·장비 지원 등 17개 사업에 29억 원을 투입한다. 주요 사업은 축산악취 저감 시설·장비 지원, 축산농가 환경개선, 가축분뇨 처리시설·장비 지원 등으로, 군은 농가 실정에 맞는 재정 지원으로 축산농가의 자발적인 환경개선과 관리 역량 강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농가가 자발적으로 축사 환경을 개선하는 '깨끗한 축산농장' 참여도 꾸준히 늘고 있다. 관내 지정 농장은 2023년 10곳에서 2025년 57곳으로 증가했으며, 올해는 5월 말 기준 26곳이 추가 지정돼 83곳으로 늘었다. 군은 앞으로도 농가 참여를 확대해 주민과 상생하는 친환경 축산 기반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군은 축산악취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스마트 기술도 도입했다. 악취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 등 3곳에 6,000만 원을 투입해 '악취 측정 ICT 기계·장비' 설치를 완료했으며,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농가가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아울러 '저탄소 농업 프로그램 시범사업'에는 40개 농가가 참여하고 있다. 저메탄(질소) 사료 급이에 5개 농가, 사육 기간 단축에 35개 농가가 참여해 축산악취 및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실천하고 있다. 성낙인 군수는 "축산악취 저감은 주민 생활환경 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관리와 노력이 필요한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재정 지원과 스마트 기술 도입 등 다각적인 지원책을 유기적으로 추진하고, 철저한 현장 지도와 농가와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1 13:33:51

  • 창녕군의회, 제329회 임시회 개회

    창녕군의회, 제329회 임시회 개회

    창녕군의회(의장 박재홍)는 20일 제329회 창녕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31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본회의 마친 뒤 열린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위원장에 김재한 의원, 부위원장에 이진아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이어 열린 제1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는 위원장에 홍성두 의원, 부위원장에는 김종호 의원을 각각 선임하고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작성했다. 군의회는 소관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및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의 심사를 위해 21일에서 26일까지 6일간 휴회하고, 27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 등 8건의 안건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또한,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예정된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통해 집행부의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의정활동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확보할 계획이다.

    2026-07-21 13:33:39

  • 제10대 진주시의회, 호국영령 참배로 호국·애국정신 및 시민 중심 의정 구현 다짐

    제10대 진주시의회, 호국영령 참배로 호국·애국정신 및 시민 중심 의정 구현 다짐

    진주시의회가 제10대 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하고 20일 진주대첩계사순의단과 충혼탑을 참배했다. 이 자리에서 22명의 진주시의원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시민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먼저 박미경 의장은 "진주는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민·관·군이 하나 되어 맞섰던 충절의 고장"이라며 "제10대 진주시의회는 선열들의 희생과 애국정신을 가슴에 새기고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지역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지난 16일 의회운영위원장과 윤리특별위원장 선임을 마치며 제10대 전반기 원구성을 모두 완료했다. ▲의회운영위원회는 오경훈 위원장, 손미영 부위원장 ▲기획문화위원회는 강묘영 위원장, 이영훈 부위원장 ▲도시환경위원회는 최민국 위원장, 곽은하 부위원장 ▲경제복지위원회는 신현국 위원장, 손미영 부위원장 ▲윤리특별위원회는 이순일 위원장, 정대원 부위원장이 각각 소임을 맡아 소관 위원회를 이끌게 된다. 시의회는 오는 7월 23일부터 31일까지 제275회 임시회를 열고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026-07-21 13:33:09

  • 제13대 경남도의회, 권순기 교육감 체제 출범 후 경남교육청-교육위원회 첫 회의 개최

    제13대 경남도의회, 권순기 교육감 체제 출범 후 경남교육청-교육위원회 첫 회의 개최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정재욱)는 지난20일 제13대 경남도의회에 들어 첫 교육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경남교육청 본청 및 직속기관 등에 대한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며 새로운 첫걸음을 뗐다. 제435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교육청 본청 홍보담당관 등 4개 담당관 및 학교정책국, 미래교육국 소관 업무보고로 진행되었다. 우선 감사관 업무보고에서는 교직원 비위 예방과 도민감사관의 역할 강화가 강조됐다. 신영욱(더불어민주당, 김해1) 의원은 "최근 3년간 교직원 비위행위의 증가세가 심상치 않다"면서, "이에 대한 경각심 제고와 공직기강 확립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상주(국민의힘, 창녕2) 의원은 "감사는 사후 조치보다 예방에 중점을 둬야 하며, 지역 현안과 학교 사정에 밝은 도민감사관이 실질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운영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학교정책국 보고에서 김봉남(국민의 힘, 의령) 부위원장은 온라인학교 및 고교학점제 학교 연합 교육 모델 등에 대해 설명을 받은 후 "농어촌 지역의 작은 학교들에서 나타나는 전공 불일치의 이른바 상치교사 등으로 인해 교육의 질이 악화되어서는 안된다"며 농어촌 지역 작은 학교들에 대한 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유보통합과 관련해서도 의견이 나왔다. 박인(국민의힘, 양산5) 의원은 유보통합 관련 법안 논의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경남교육청이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특히 현장의 목소리를 잘 청취하여 시행 시 발생할 혼란을 미연에 방지해 달라고 주문했다. 박승엽 (국민의힘, 창원13)의원은 교권보호와 학생인권이 조화를 이루는 교육환경 조성을 강조했다. 교육활동을 둘러싼 부담으로 수학여행 등 체험학습 운영이 위축되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어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 기회가 보장되면서도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 역시 보호받을 수 있는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교권과 학생의 인권이 대립하는 가치가 아니라 함께 존중받아야 하는 가치인 점을 말하며 교육현장의 간극을 줄이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에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민호영(더불어민주당, 비례) 의원은 중소도시 소규모 중학교 교실의 취약한 교권 현주소를 지적하며 현장 밀착형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민 의원은 "실제 학교 현장에서 교사들이 체감하는 교육활동 침해 정도는 매우 심각하다"면서, "교육청은 서류상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소규모 학교 현장에 대한 실태조사와 모니터링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병선(더불어민주당, 창원7) 의원은 권순기 교육감의 공약인 '아침 간편식 지원 사업'의 예산 분담 문제와 학교 현장의 실무적 혼선 가능성을 지적했다. 문 의원은 "지자체와의 예산 매칭이 미비하면 지역별 편차가 발생할 수 있고, 현장에서는 배식 인력 확보나 잔반 처리, 급식 위생 등 해결해야 할 난제가 수두룩하다"며 시범 단계부터 촘촘한 실무 가이드라인을 수립할 것을 촉구했다. 끝으로 정재욱(국민의힘 진주1) 위원장은 "이제 12년 만에 경남교육의 대전환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교육위원회가 변화와 개혁을 바라는 도민들의 열망을 잘 담아 경남교육 정책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21일 행정국 및 직속기관에 대한 업무보고와 22일 2026년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6,841억 원) 심사를 예정하고 있다.

    2026-07-21 13:32:58

  • 창녕교육지원청, 관내 학교 대상 '찾아가는 청렴 공감협의회' 끝내

    창녕교육지원청, 관내 학교 대상 '찾아가는 청렴 공감협의회' 끝내

    경남 창녕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섭)은 지난 2일부터 16일까지 지역 내 공립 초·중학교 20개교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6년 찾아가는 청렴 공감협의회 '마주앉아 청렴공감'을 마무리했다. 이번 협의회는 교육지원청과 일선 학교 간의 청렴 소통을 강화하고, 내·외부 청렴도를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에는 교육청의 교육장을 비롯한 간부급 공무원들과 학교장, 행동강령책임관(청탁방지담당관), 행정실장 등이 참석해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교육지원청 반부패·청렴 정책 공유, 학교 운동부 운영교(4개교) 대상 맞춤형 컨설팅, 내·외부 청렴도 향상을 위한 협조 사항 당부 등이 다루어졌다. 특히 '반부패·청렴정책 추진 점검표'를 활용해 학교별 추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예산 집행의 투명성, 업무 지시의 공정성, 조직문화 개선(직원 소통 기회 확대) 등 청렴한 직장 문화를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더불어 교육장과 각급 학교장이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청렴 동행 선언 서약식'도 실시했다. 서약식에서는 ▷법령 준수 ▷부패 근절 ▷조직문화 개선 ▷취약분야 투명성 ▷공정한 예산 집행 ▷이해충돌 방지 ▷솔선수범 확산 등 총 7개 분야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담은 서약서를 두 기관장이 서명하고 상호 교환했다. 이종섭 교육장은"찾아가는 청렴 공감협의회를 통해 교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청렴에 대한 공감대를 넓힐 수 있었다"라며,"앞으로도 갑질 근절과 투명한 행정 처리를 통해 신뢰받는 청렴 창녕 교육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2026-07-20 14:44:39

  • 밀양시, 본격적인 폭염 대비 밀양아리랑시장 폭염저감시설 가동

    밀양시, 본격적인 폭염 대비 밀양아리랑시장 폭염저감시설 가동

    경남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20일 여름철 극심한 폭염으로부터 상인과 방문객을 보호하기 위해 밀양아리랑시장 내 '폭염저감시설(증발냉방장치)' 설치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1457년 개장한 밀양아리랑시장은 밀양의 오랜 역사와 삶과 문화를 간직한 대표 전통시장이다. 현재 의류, 생선, 떡, 잡화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며 활발히 운영 중이나, 여름철 아케이드 내부의 높은 온도와 원활하지 않은 공기 순환으로 인해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시는 아케이드 내부 150m 구간에 증발냉방장치를 설치했다. 이 장치는 물을 미세한 안개 형태로 분사해 기화하면서 주변 온도를 낮추는 원리로, 실외 냉방은 물론 미세먼지 저감에도 효과가 있다. 이를 통해 쾌적한 장보기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이번 증발냉방장치 설치가 전통시장 환경개선의 새로운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전통시장을 만들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을 비롯해 주차장 확장공사 등 다양한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시장의 활력을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2026-07-20 14:24:16

  • 창녕군, 여름 휴가철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 실시

    창녕군, 여름 휴가철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 실시

    경남 창녕군은 지난 16일 창녕읍 옥천계곡에서 여름 휴가철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이도완 부군수와 이성봉 건설산업국장 등 30여 명이 참여해 상인과 피서객을 대상으로 바가지요금 근절 및 착한가격 업소 이용을 홍보했다. 군은 여름 휴가철 숙박업, 음식업, 피서용품 등 주요 품목의 물가 상승과 바가지요금 발생에 대비해 여름 휴가철 피서지 물가안정 대책을 수립하고 이번 달부터 다음 달까지 중점 추진한다. 또한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물가책임관과 민간이 협력해 물가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물가 안정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먹거리, 서비스, 상거래 질서, 축제 질서 등 4대 분야에서 계량 위반, 섞어팔기 등 9개 위반 행위에 대해 합동지도점검반을 구성해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은 피서용품 등 주요 품목의 물가 상승이 우려되는 시기인 만큼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바가지요금을 집중 지도·점검하고, 휴가철 물가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7-20 14:23:28

  • 국립창원대-서울대 연구진, 2차원 자성 양자물질 '양자 얽힘' 상태 세계 최초 규명

    국립창원대-서울대 연구진, 2차원 자성 양자물질 '양자 얽힘' 상태 세계 최초 규명

    국내 연구진이 40여 년간 이론으로만 제기 된 양자 얽힘 상태를 세계 최초로 규명하는 데 성공했다. 국립창원대학교 반도체물리학과 백승호 교수 연구팀과 서울대학교 물리학과 박제근 교수 연구팀은 차세대 반도체 및 양자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2차원 반데르발스 자성체 '니켈 삼황화인(NiPS3)'의 전자 구조를 정밀 관측해 '장-라이스 삼중태(Zhang-Rice triplet state)'의 직접적인 미시적 증거를 세계 최초로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국립창원대-서울대 연구팀에 따르면 최근 NiPS3에서는 빛(엑시톤)과 자성이 강하게 결합하는 새로운 양자 현상이 보고되면서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아 왔다. 이러한 현상의 기원을 설명하기 위해 니켈(Ni)과 황(S) 원자의 전자들이 강하게 얽혀 형성하는 '장-라이스 삼중태'가 핵심 역할을 한다는 가설이 제시됐으나, 이를 직접 확인한 실험은 지금까지 없었다. 연구팀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물질 내부의 원자핵을 탐침으로 활용하는 핵자기공(NMR) 기술을 이용했다. 특히 황-33 (33S) 동위원소를 농축한 고품질 NiPS3 단결정을 직접 합성하여 기존 연구보다 훨씬 높은 정밀도로 전자 상태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 황 원자와 니켈 원자의 전자들이 매우 강하게 결합하여 개별 전자 상태가 아닌 하나의 '양자 얽힘 단일 시스템'처럼 행동하는 '장-라이스 삼중태'를 미시적으로 증명하는 데 성공했다. 또한 물질이 자기적으로 질서화되기 직전의 온도 영역에서 전자들이 특정 방향성을 선호하며 요동하는 '네마틱(Nematic) 불안정성'을 새롭게 발견했다. 이는 액정 디스플레이(LCD)에서 분자들이 한 방향으로 정렬하는 것과 유사한 현상으로, 양자물질 내에서 전하와 자성이 긴밀하게 결합되어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결과이다. 공동 연구진은 "이번 연구는 NMR을 이용해 오랫동안 이론적 가설로만 남아있던 양자 얽힘 상태를 관찰한 세계 최초의 성과"라며 "2차원 자성 양자물질에서 전자 상관효과와 양자 얽힘의 역할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이번 성과는 양자 컴퓨터나 차세대 스핀트로닉스 등 미래 양자기술에서 활용될 수 있는 새로운 양자소재를 설계하는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등의 지원을 받아 수행되었으며, 연구 결과는 물리학 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학술지 '피지컬 리뷰 레터스(Physical Review Letters, PRL)'에 게재되었다. 또한 게재 논문 가운데 약 6편 중 1편만 선정되는 편집장 우수논문(Editors' suggestion)으로 선정되어 연구의 중요성과 파급력을 인정받았다.

    2026-07-20 14:22:17

  • 밀양선비문화체험관, 김병일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 이사장 초청 강연 열어

    밀양선비문화체험관, 김병일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 이사장 초청 강연 열어

    밀양시 선비문화체험관(관장 박창권)은 16일 체험관 강당에서 김병일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 이사장을 초청해 명사 강연을 열었다. 이날 강연은 사회환경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선비정신의 현대적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에서 유림이 담당해야 할 역할과 실천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유림 9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강연자인 김병일 이사장은 서울대학교 사학과 및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제10회 행정고등고시에 합격한 뒤 통계청장, 조달청장, 기획예산처 장관, 한국국학진흥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 이사장과 도산서원 원장, 계명대학교 석좌교수로 활동하며 선비문화의 계승과 확산에 힘쓰고 있다. 김 이사장은 '21세기 대전환 시대에 필요한 유교적 가치와 유림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하며, 급변하는 시대에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 할 선비정신의 가치와 유림의 사회적 책무를 제시했다. 특히 청렴과 배려, 책임과 나눔 등 전통 선비정신은 과거에 머무는 가치가 아니라 현대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공동체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 필요한 실천적 덕목임을 강조했다. 또한 유림이 시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지역사회와 미래 세대에 올바른 가치관과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강조했다. 박창권 관장은 "앞으로도 시대가 요구하는 선비정신의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현대사회가 추구하는 참된 선비상을 정립할 수 있도록 각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수준 높은 강연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밀양시 선비문화체험관은 시민과 미래세대가 선비문화의 가치를 배우고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선비문화체험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7-19 11:30:03

  • 한국남동발전, 에너지 위기 극복 위해 '대국민 에너지절약' 거리 캠페인 실시

    한국남동발전, 에너지 위기 극복 위해 '대국민 에너지절약' 거리 캠페인 실시

    한국남동발전은 16일 진주 고속버스터미널 일대에서 시민과 터미널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중동전쟁 지속에 따른 대국민 에너지 절약 동참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중동전쟁이 재점화되면서 국제유가 급등과 에너지 수입 차질 우려가 현실화됨에 따라, 범국민적인 에너지 절약 분위기를 조성하고 일상생활 속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자원안보위기 극복을 위해 에너지 절약을 실천합시다', '에너지절약 실천 8대 요령' 등의 문구가 적힌 어깨띠와 피켓을 준비해, 고속버스터미널 이용객과 인근 상인들에게 적극적인 에너지 절약 동참을 홍보했다. 특히, '전기차‧휴대폰은 낮시간에 충전하기' 등 일상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 요령이 담긴 홍보용 부채를 배포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한국남동발전은 본사가 위치한 진주를 비롯하여 인천, 분당, 강릉, 여수 등 전국 사업소 소재지에서 매주 1회 이상 거리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디지털 미디어, 옥외 전광판, 영상 및 포스터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범국민적인 에너지 절약 메시지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한국남동발전 관계자는 "자원안보위기 상황에서 정부와 기업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지금의 위기를 지혜롭게 넘기기 위해서는 시민 한 분 한 분의 자발적인 참여가 절실하다" 라고 강조하며 "국민이 쉽게 동참할 수 있는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7-19 11:28:35

  • BNK경남은행, '2026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

    BNK경남은행, '2026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

    BNK경남은행이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지난 16일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에서 '2026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은행은 '지역경제 발전이 곧 BNK의 발전'이라는 그룹의 전략방향 아래 'Run to Value-up'을 하반기 슬로건으로 정했다. 이번 경영전략회의에는 김태한 은행장과 경영진 그리고 본부 부서장 및 영업점장 등 350여명이 참여해 'Run to Value-up'를 주제로 지역경제의 도약과 BNK 가치제고를 함께 실현하기 위한 방안을 공유했다. 특히 이번 회의는 BNK금융그룹의 2026년 하반기 전략 방향에 따라 부울경 경제 회복을 위해 실질적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 논의하는 실행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BNK금융그룹 빈대인 회장과 김해시 정영두 시장도 참석해 경영전략회의의 의미를 더했다. 은행은 경영전략회의를 통해 지역경제의 성장을 BNK경남은행의 Value-up으로 연결하고 은행의 금융역량을 다시 지역경제의 도약으로 환류시키는 것을 하반기 주요 목표로 추진 방향과 전략 등을 논의했다. 이에 따라 ▷산업금융 주력 ▷자본시장 강화 ▷경영관리 고도화 ▷AI·디지털 혁신 등 그룹의 경영 방향에 맞춰 지역의 금융파트너, 종합금융으로의 확장, 대외 확장 안전성 제고, 미래 신사업 기회 대응 등의 전략방향을 설정하고 실행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 대출 중심의 영업방향에서 산업 생태계 지원형 금융으로 전환하고, 방산·조선·우주항공·원전 등 지역 주력산업을 비롯해 부울경 핵심 인프라와 지역특화산업, 미래 신산업 육성 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지역의 금융파트너로서 입지를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지역 주력산업은 물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혁신기업에 이르기까지 금융지원이 실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행과제를 구체화하기로 했다. 경영전략을 전달 받은 참석 직원들은 정영두 시장으로부터 김해를 비롯한 부울경 지역경제의 미래 성장 방향과 지역금융의 역할에 관한 특강을 들었다. 이후 정영두 시장, 김태한 은행장 그리고 참석 직원들은 '지역경제의 도약 BNK가 함께 합니다' 라는 문구가 적힌 카드 세레머니를 실시하고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구성원 전원의 실행 의지를 하나로 모았다. CEO 메시지에서 김태한 은행장은 "이번 경영전략회의는 BNK경남은행이 부울경 지역 경제의 책임 있는 금융파트너로서 역할을 재정립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지역 경제의 발전이 곧 BNK경남은행과 BNK금융그룹의 발전으로 이어진다. 지역 산업과 지역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금융 본연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반고객과 지역 기업은 목표를 향해 같이 달려주는 동반자다. 빠른 실행력을 바탕으로 기반고객을 확대하고 지역 기업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보폭을 맞춰 함께 달려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2026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는 상반기 성과평가 시상식, 내부통제 교육, 사업그룹별 주제 토론 등도 함께 진행됐다.

    2026-07-19 11:27:11

  • 경남교육청, 2026년 여름방학 종안 돌봄교실 확대 운영

    경남교육청, 2026년 여름방학 종안 돌봄교실 확대 운영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권순기)은 학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고 방학 중 돌봄 공백을 최소화를 위해 '2026년 여름방학 중 돌봄교실'을 확대 운영한다. 돌봄교실 확대 운영으로 기존 돌봄교실 이용 학생은 물론, 방학 중에 추가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교 1~6학년 학생까지 모두 대상으로 포함된다. 도교육청은 학기 중 여건상 돌봄교실에 참여하지 못했던 학생들도 방학 중에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학교 내 남는 교실(유휴 공간) 등을 적극 활용해 추가 수요를 받아들일 방침이다. 앞서 경남교육청이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1일까지 도내 모든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수요를 조사한 결과, 여름방학 돌봄교실 추가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총 2천139명으로 집계됐다. 이에 도교육청은 이달 중 지역별·학교별로 예산을 교부해 학교가 여름방학 전 돌봄교실 확대 운영을 차질 없이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안전하고 쾌적한 돌봄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교실당 참여 학생 수는 최대 25명으로 제한한다. 또한 학생들의 돌봄 활동을 지원할 자원봉사자를 위촉하고, 이에 필요한 운영비는 경남교육청이 전액 지원한다. 방학 중 돌봄교실과 맞춤형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든 학생에게는 점심으로 '우리 아이 건강도시락'을 제공한다. 이 사업은 경남교육청(40%)과 지자체(경상남도 6.6%, 시군 53.4%)가 예산을 분담해 학생 1명당 8,000원 상당의 한 끼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방학 중에도 학생들에게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고, 맞벌이 가정 등 학부모의 도시락 준비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교육청은 여름방학 동안 돌봄교실과 방과 후 학교 운영 현장을 직접 점검한다. 학생 안전 관리 실태, 건강도시락 위생 상태, 프로그램 운영 현황 등을 살피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돌봄교실이 내실 있게 운영되도록 도울 예정이다. 경남교육청 초등교육과 관계자는 "방학 중 돌봄 수요를 탄력적으로 수용하여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양육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라며, "학교 내 빈 교실을 활용하고 자원봉사자와 건강도시락을 지원함으로써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예산의 중복 투자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6-07-19 11:22:26

  • 박완수 지사, 15일 도청 민선 9기 첫 시장·군수 정책회의서

    박완수 지사, 15일 도청 민선 9기 첫 시장·군수 정책회의서 "도와 시군은 함께 경남을 만드는 동반자" 강조

    박완수 도지사는 1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선 9기 제1회 경상남도 시장·군수 정책회의'에서 "경남도와 18개 시군이 따로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18개 시군이 함께 경남을 이루는 만큼 언제든지 소통하고 협의하면서 함께 발전을 만들어 가야 한다"며 시군과의 긴밀한 협력을 당부했다. 도는 이날 민선 9기 첫 시장·군수 정책회의를 열고 도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현금성 지원사업의 합리적 운영과 여름철 재난 대응체계 강화, 시군 주요 현안 등에 대해 논의하며 도-시군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로 했다. 박 지사는 새롭게 시·군정을 이끌게 된 시장·군수들에게 축하하는 자리에서 "시장·군수 정책회의는 그동안 도와 시군이 서로 소통하고 토론하며 경남의 발전과 지역 현안을 함께 논의해 온 자리"라며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경남 발전과 시군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대화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민선 8기 동안 도와 시군이 함께 여러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 왔다"며 "그 성과를 바탕으로 민선 9기에는 도민과 함께 경남이 크게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최근 발표된 주요 대기업들의 투자계획은 경남 경제의 큰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에서도 전담팀(첨단산업 추진단)을 구성해 기업과 함께 투자 실행을 적극 지원할 계획인 만큼 시군에서도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또 "경남도와 시군은 동반자 관계인 만큼 시군의 입장에서 함께 고민하고, 도가 지원할 일은 적극 지원하겠다"며 "오늘 제안된 의견은 도정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시군별로 운영 중인 다양한 현금성 지원사업의 격차에 따른 도민의 상대적 박탈감과 시군 재정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도와 시군은 동일한 목적의 현금성 지원사업은 과도한 증액을 지양하고 시군 간 경쟁적인 신규 사업 도입을 자제하기로 하는 한편, 형평성 확보가 필요한 지원사업은 시군 간 합리적인 수준으로 조정해 도민의 상대적 박탈감을 줄여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게다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비한 도-시군 협력체계 강화 방안도 논의됐다. 도와 시군은 산사태와 도로 미복구 구간에 대한 신속한 복구를 추진하고, 재난 발생 시 주민 대피와 지하차도 및 침수도로 출입 통제, 상황 보고 등 대응체계를 긴밀히 유지하며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동대구~창원 고속화철도와 광역급행철도(CTX)-진해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창원) ▲우주항공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진주)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 지원(거제) ▲남해~여수 해저터널 연계 도로 확충(남해) ▲공공 한약재 허브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건립 지원(산청) 등 시군별 주요 현안이 건의됐다. 경남도는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시군 주요 현안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 방안을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

    2026-07-16 10:15:06

  • 창녕교육지원청, 15일 경상남도의원 초청 예산 및 현안 설명회 개최

    창녕교육지원청, 15일 경상남도의원 초청 예산 및 현안 설명회 개최

    창녕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섭)은 제1회 추가경정 예산 사전 설명 및 현안 해결을 위해 지난 15일 경상남도의회 창녕 지역 이경재, 이상주 도의원을 초청하여 예산 및 주요 현안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2026년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방향과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또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설명 ▲지역 현안 사업 추진 현황 ▲인구소멸에 따른 지역 교육정책 마련 등을 설명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제도적‧재정직 지원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경재, 이상주 도의원은 "창녕 교육 현안을 깊이 이해하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어 뜻깊게 생각한다. 이번 추경예산안이 지역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예산 확보와 현안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 라고 뜻을 모았다. 이종섭 교육장은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창녕교육에 깊은 관심을 갖고 참석해주신 도의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도의회와의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통해 창녕 교육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2026-07-16 10:14:56

  • 경남도의회, 16일 제435회 임시회 개회... 추경예산안 심사 본격 돌입

    경남도의회, 16일 제435회 임시회 개회... 추경예산안 심사 본격 돌입

    경상남도의회(의장 박준)는 16일 오후 2시, 제43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도청·교육청의 2026년도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를 위한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간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먼저, 의원 8명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과 도정 전반에 대한 다양한 정책 제언을 펼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경남혁신도시 발전지원센터 설립 ▴정부 정책펀드 지역 편중 완화 ▴가덕도신공항의 안정적인 추진 ▴의회 협치와 견제 기능 회복 ▴부울경 광역특별연합 재추진 ▴경남형 공간안전디자인 제안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정책의 성장과 도약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 지원 등 도민 생활과 지역 발전에 밀접한 현안들이다. 이어, 본회의에서는 제435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을 비롯해 제436회 도정질문 계획의 건, 도청 및 교육청 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하여 향후 의정활동과 예산심사를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 또한, 도지사와 교육감으로부터 주요업무보고와 2026년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들을 예정이다. 이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추경 예산안에 대한 본격적인 심사에 착수하게 된다. 경상남도의회는 이번 추경 예산안이 민생경제 회복은 물론 도정 및 교육행정의 주요 현안 해결에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사업 타당성과 재원 배분의 적정성을 면밀히 심사할 계획이다. 또한 한정된 재원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분야에 효율적으로 투입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예산심사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2026-07-16 10:14:46

  • 국립창원대 총동창회

    국립창원대 총동창회 "창원상의 로스쿨 설치 건의 환영…11만 동문 힘 모을 것"

    국립창원대학교 총동창회가 15일 창원상공회의소의 '국립창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설치' 대정부 건의를 적극 환영하며, 11만 동문과 함께 로스쿨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립창원대학교 총동창회(회장 김재흥)는 성명을 통해 "창원상공회의소가 지난 13일 정부와 관계기관에 국립창원대학교 로스쿨 설치를 건의한 것은 경남의 미래 경쟁력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매우 시의적절한 제안"이라며 전폭적인 지지 의사를 밝혔다. 총동창회는 "창원국가산업단지는 기계·방위산업·조선·항공우주·원전·소재·부품·장비 등 대한민국 핵심 전략산업이 집적된 제조업 중심지"라며 "산업이 고도화될수록 방위산업 기술 보호와 원전 안전 규제, 국제통상, 수출통제, 지식재산권 분쟁 등 전문 법률서비스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지만 이를 뒷받침할 전문 법률인력 양성 체계가 경남에는 전무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전국 25개 법학전문대학원 가운데 14개교가 수도권에 집중돼 있고, 비수도권에도 부산과 대구, 경북, 전북, 대전, 충북, 광주, 강원, 제주 등에 설치돼 있지만 경상남도에는 단 한 곳도 없다"며 "인구 300만 명이 넘는 광역지자체 가운데 경남만 유일하게 로스쿨이 없는 것은 반드시 해소해야 할 지역 불균형"이라고 강조했다. 또 "법학전문대학원의 부재로 지역 우수 인재들이 수도권과 타 지역으로 유출되고 있으며 이는 정주 인구 감소와 지역 경쟁력 약화로 이어지는 구조적 문제를 초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총동창회는 창원이 창원지방법원 본원과 창원지방검찰청 본청, 경상남도청이 위치한 경남의 법조·행정 중심도시라는 점도 강조했다. 아울러 "국립창원대학교는 글로컬대학 사업 성과평가 최고등급인 5등급을 획득하고 국가연구소(NTL 2.0) 사업에 선정되는 등 교육과 연구 역량을 입증했다"며 "이 같은 인프라를 갖춘 국립창원대학교에 로스쿨을 설치하는 것은 국가균형발전과 지역혁신을 위한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밝혔다. 총동창회는 추후 '국립창원대학교 로스쿨 설치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11만 동문 및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로스쿨 유치 활동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김재흥 총동창회장은 "경남의 미래를 위해서는 지역에서 전문 법조인을 양성할 수 있는 기반 구축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정부와 관계기관이 경남도민과 지역사회의 염원을 적극 수용해 국립창원대학교 로스쿨 설치를 조속히 결정해 줄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2026-07-16 10:14:37

  • 밀양시, 8월 7일 ~ 9일 '2026 밀양 수퍼 페스티벌' 개최

    밀양시, 8월 7일 ~ 9일 '2026 밀양 수퍼 페스티벌' 개최

    경남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8월 7일부터 9일까지 삼문동 밀양강변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6 밀양 수퍼 페스티벌'을 시민과 관광객이 축제의 주인공이 되는 참여형 축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최근 강조하고 있는 '시민 중심 의전' 기조를 축제 운영 전반에 반영하고 형식적인 개막 행사와 과도한 의전을 과감히 배제해 방문객의 안전과 편의, 다채로운 체험 콘텐츠 강화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올해 축제는 △의전 없는 축제 △기다림 없는 축제 △바가지요금 없는 축제라는 '3무(無) 운영 원칙'을 내세워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여름 대표 축제를 구현한다. ▲ 의전은 없애고, 시민을 주인공으로 이번 축제는 내빈 중심의 행사 운영에서 벗어나 시민과 관광객의 참여와 체험에 초점을 맞췄다. 행사 운영 인력은 내빈 안내가 아닌 방문객 안내와 안전관리, 교통·편의 지원 등에 집중 배치된다. 불필요한 의전과 절차를 없애고 방문객들이 물놀이, 체험 프로그램, 공연 등을 보다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 기다림 없이 바로 즐기는 축제 방문객이 축제장에 도착하자마자 물놀이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 효율을 극대화한다. 수퍼 챌린지 레이스, 수퍼 배드민턴, 수퍼 서바이벌 등 대표 참여형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제를 도입해 현장 혼잡과 대기시간을 최소화한다. 또한, 공연장 옆에 조성되는 500석 규모의 먹거리존 '수퍼마켓(비어&푸드)'에는 스마트 오더 시스템을 도입한다. 모바일로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어 긴 줄을 설 필요 없이 공연과 체험에 더 몰입할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 바가지요금은 없애고 만족은 높인다 시는 축제장 내 바가지요금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먹거리존 참여 업체와 사전 가격 협의를 거쳐 합리적인 가격의 먹거리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방문객의 부담은 줄이고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공공배달앱 '땡겨요'와 연계한 '배달의 광장'을 운영한다. 축제장에서 모바일로 음식을 주문하면 결제 금액의 40%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파격적인 페이백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올해 밀양 수퍼 페스티벌은 형식적인 요소를 덜어내고 시민과 관광객이 즐거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했다"며, "의전보다 시민을, 개막식보다 체험형 콘텐츠에, 형식보다 만족에 중점을 둔 방문객 중심 축제로 운영해 밀양만의 대표 여름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16 10:14:27

  • 창녕군, 지난 11일 몽골 만달군과 우호교류 협약 체결

    창녕군, 지난 11일 몽골 만달군과 우호교류 협약 체결

    창녕군은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몽골 셀렝게도를 방문해 11일 만달군청에서 만달군 및 만달군장애인체육회와 각각 외국인 계절근로자 분야와 장애인체육 분야 우호교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성낙인 군수(창녕군장애인체육회장)와 아르비니 다쉬제백 만달군수, 네르구이 바트바야르 만달군의회 의장, 스흐바타르 몽크바트 만달군장애인체육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속 가능한 협력과 상생 발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요 증가에 따라 인력 도입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2022년 157명을 시작으로 2025년에는 684명이 입국하는 등 도입 규모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안정적인 인력 수급을 위해 해외 지방정부와의 협약 체결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날 협약으로 창녕군은 몽골 만달군을 포함해 5개국 13개 지방정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안정적인 인력 확보 기반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장애인체육 분야에서는 체육 관계자의 상호 방문을 비롯해 장애인체육 정책 정보 교류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장애인체육 저변 확대와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창녕군장애인체육회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유목민 가정 등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몽골 전통 이동식 주거시설인 게르 1동을 기증하고 체육복 100벌과 축구화 등 다양한 물품도 함께 전달했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교류를 넘어 창녕군과 만달군이 상호 신뢰와 우정을 바탕으로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로 교류를 확대해 지속 가능한 국제협력의 모범사례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7-16 10:14:16

  • 15일 경남 창녕군 대나무밭 화재 주민 1명 사망

    15일 경남 창녕군 대나무밭 화재 주민 1명 사망

    경남 창녕군 성산면 대나무 밭에서 화재가 발생해 60대 주민 1명이 숨졌다. 16일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15일 오후 8시경 경남 창녕군 성산면 대나무밭에서 화재가 났다는 마을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화재 발생 1시간 만인 오후 9시 6분 경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대나무밭 500㎡가 전소되면서 60대 남성 주민으로 추정되는 A씨가 전신 화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대나무 밭 주변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면서 실수로 대나무 밭으로 불이 옮겨 붙어 이를 혼자서 끄려다 화를 입은 것으로 추정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신원 확인을 위해 부검 의뢰를 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2026-07-16 07:4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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