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귀성객과 시민들의 주차 편의를 높이고 지역 상권 이용을 돕기 위해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하고 주·정차 단속을 일시 유예한다고 22일 밝혔다.
공영 주차장 개방은 구미역 후면광장과 금오산도립공원을 비롯해 13개소가 무료로 개방된다. 무료 개방되는 주차장의 세부 목록과 위치는 구미시 주차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휴 기간 주차장 이용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체계도 운영된다.
주차장 운영을 맡은 구미도시공사는 연휴 동안 주차통합관제센터에 근무 인력을 특별 편성해 주차장 이용과 관련한 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한다. 또한 긴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조치가 가능하도록 비상 대응체계를 운영해 연휴 기간 주차장 이용 편의를 지원할 예정이다.
다만 모든 구간의 주·정차 단속이 유예되는 것은 아니다.
시민 안전과 원활한 교통 흐름 확보를 위해 안전과 직결되는 일부 구간에서는 이동식 CCTV 및 안전신문고를 통한 단속이 이뤄질 수 있다.
단속 대상이 될 수 있는 구간은 ▷소방시설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정류장 10m 이내 ▷횡단보도 및 인도 ▷황색 복선 및 안전지대 ▷초등학교 정문 앞 어린이보호구역 등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추석 연휴 동안 구미를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주차 불편 없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이번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과 주정차 단속 유예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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