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군이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22일 영양전통시장 일대에서 장보기 행사와 물가안정 캠페인을 열고 전통시장 소비 촉진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오도창 영양군수를 비롯한 군 공직자 100여 명과 지역 공공기관, 유관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영양전통시장 내 점포를 돌며 추석 제수용품과 명절 선물 등을 구입했다. 오 군수도 직접 장보기에 참여해 시장 상인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경기 상황과 전통시장 운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영양군은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지역 공공기관과 유관기관·단체도 행사에 동참해 지역 내 소비 확대에 힘을 보태고 있다.
장보기 행사와 함께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물가안정 캠페인도 진행됐다. 군은 시장 상인과 이용객을 대상으로 바가지요금 근절과 가격표시제 준수 등을 홍보하고 명절 기간 안정적인 물가 관리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추석을 맞아 많은 군민이 전통시장에서 따뜻한 정을 느끼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전통시장은 지역 경제를 지탱하는 중요한 생활 기반인 만큼 소상공인 지원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차기 대통령 후보 적합도 첫 1위…김민석 3.3%p차 추격
한동훈, 李 "농사 못 지으면 농지 뺏는다? 진실 아냐"에 재반박…"농민마저 비판세력 몰아"
李 해명에도 여전한 농지 전수조사 불신…밑바닥엔 불안·불통·불일치 [금주의 이슈]
조갑제 "민주당, 한동훈 제명 협박으로 망하는 길…'더불어망할당' 선택"
배현진 "개 수영장·용왕굿 얘기하더니…李대통령, 尹보다 물 많이 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