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기자 solive@imaeil.com

기사

  • 경북교육청, 악성민원인에 대한 직원 보호 강화나서

    경북교육청, 악성민원인에 대한 직원 보호 강화나서

    #경북교육청에 근무하는 A장학사는 지난해 학부모 참여 캠프 프로그램 운영 업무를 진행하던 중 행사에 참가하지 못한 민원인의 악의적인 민원제기로 부서 내 업무가 마비되는 곤혹스러운 일을 겪어야 했다. 해당 민원인은 한 달이 넘는 시간 동안 A장학사에게 수시로 전화를 걸었고, 이 일로 그는 공황장애 진단을 받고 병원 진료를 받았다. #경북 안동지역 한 중학교에 근무하는 B교사는 평소 학교에서 말썽을 피우던 한 학생이 학교폭력심의위원회에 제소돼 처벌을 받게 되자 해당 학생의 학부모로부터 지속적인 협박과 언어폭력을 당해야만 했다. 해당 학부모는 이 학교 관계자의 차량을 들이받고 온몸에 있는 문신을 보여주며 위협을 하기도 했다. 이에 해당 교사는 해당 학부모를 피해 전근을 선택했다. 경북교육청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악성·고질적인 특별민원으로부터 직원들의 정신·신체적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22일 경북교육청 행정지원동에서는 본청 직원 200명을 대상으로 특별민원에 대한 전략적 대응을 위한 특강도 진행됐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법무법인 하이브 금윤화 대표 변호사는 교육기관 특별민원의 추세와 경향, 사례·유형별 특별민원 전략적 대응 기술, 주요 판례와 기관 차원 법적 대응법, 친절 응대 생활화를 통한 특별민원 예방책 등에 대한 특강을 진행해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2022년부터 민원담당자 보호를 위한 통화녹음시스템을 도입했다. 해당 시스템은 민원인 응대 과정에서 다양한 갈등 상황이 발생할 때 전화기의 녹음 버튼을 누르면 '지금부터 이 전화는 발신 번호와 함께 통화 내용이 녹취됩니다. 원치 않으시면 끊어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안내가 고지되고 통화 녹음이 시작된다. 녹음시스템에 저장된 정보는 녹음 당사자 간 신청이 있을 시 이용(제공)할 수 있으며 외부에 유출되지 않도록 보호 조치를 강화해 관리 중이다. 해당 서비스 도입 이후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언어폭력 등이 30%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교육청은 올해도 신학기를 앞두고 도내 전체 학교에 학교 민원 응대 안내서 배포 학교 녹음 전화기 설치, 민원 면담실 설치를 완료하기도 했다. 또 앞으로도 다양한 특별민원 예방과 대응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폭언, 욕설 등으로부터 민원인과 민원 담당 공무원을 상호 보호하고 존중하는 문화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며 "악의적이고 고질적인 특별민원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공직자의 자긍심 회복과 보호를 지원하고, 교육수요자들에게는 더욱 감동을 주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4-04-22 15:01:41

  • 경북 교육행정인 2천500명, 의성서 모여… 제16회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경북 교육행정인 2천500명, 의성서 모여… 제16회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공직생활 스트레스를 타파하고, 동료와 화합하는 시간이었습니다." 20일 경북 의성군 의성종합운동장. 조용하던 시골지역에 오랜만에 많은 사람이 모이며 아침부터 동네가 떠들썩했다. 이날은 경북지역 2천500여 명의 일반직 공무원이 한자리에 모였다. 경북교육청이 추진하는 '교육행정인 한마음 체육대회'가 열리기 때문이다. 경북 22개 지역에서 모인 공무원들은 보슬비가 내리는 날씨 속에서도 일상의 정장모습에서 탈피해 코믹한 탈바가지를 뒤집어쓰거나 얼굴에 그림까지 그리는 등 다양한 코스프레를 선보이며 각양각색의 응원을 선보여 진풍경을 자아냈다. 올해 16회를 맞은 교육행정인 한마음 체육대회는 경북 22개 시·군지역에서 근무하는 경북교육청 소속 직원 간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즐거운 직장 분위기 조성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지난 2000년 경주 행사를 시작으로 해마다 추진하고 있다. 이날 대회에는 임종식 경북교육감과 이면승 노조위원장,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윤승오 경북도의회 교육위원장을 비롯한 윤종호·권광택·정한석·조용진 교육위원, 최태림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장, 안국현 의성 부군수, 최대명 학교운영위원장 지역협의회부회장, 김종철 학부모회장연합회장, 박명호 의성교육장과 직속기관장 등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올해 대회에서는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페이스 페인팅, 풍선 아트, 어린이 바운스 등 다양한 참여 체험 행사 운영으로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대회는 400m 계주와 협동 공 튕기기, 신발 양궁, 제기차기 등 4개 종목에 23개 팀이 출전해 종합 1위는 의성교육지원청, 종합 2위는 영덕교육지원청, 종합 3위는 예천교육지원청, 종합 4위는 포항교육지원청이 차지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지금까지 따뜻한 경북교육이 세계교육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각자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준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일상의 업무에서 벗어나 화합하며 맘껏 즐기는 재충전의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4-22 14:32:39

  • 경북교육청, 공동 교육과정 운영…교육 격차 해소

    경북교육청, 공동 교육과정 운영…교육 격차 해소

    경북도교육청이 농산어촌 학교와 도시 학교를 잇는 '2024 경북형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을 통한 교육 격차 해소에 나섰다. 경북형 공동 교육과정은 농산어촌 학교의 학생 수 감소와 소규모화에 따른 교육과정의 정상 운영과 양질의 학습 경험을 통한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교육환경의 변화와 학교 현장 요구를 반영해 공동 수업 학교, 도농 상생 학교(급), 초-중 연계 학교, 원격 화상 수업 학급 등 4가지 유형으로 구분하고 3억 2천 여만원의 예산 투입으로 지역 특색에 맞는 다양한 경북형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12년간 추진하고 있는 공동 수업 학교는 '인근 지역 소규모학교 간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교육과정 협력 운영과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고 있다. 중심학교와 협력 학교 간 공동 수업 연구협의체를 중심으로 공동 프로젝트 학습 운영, 체험활동 프로그램과 방과후학교 운영으로 소규모학교 교육과정의 정상화를 꾀했다. 올해는 인근 지역의 중심학교와 협력 학교 21교가 교육과정을 통해 공동 수업을 실천할 계획이다. 도농 상생 학교(급)는 '도시와 농산어촌 초등학교 간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지역 특색을 살린 체험활동 프로그램, 교류 활동 프로그램 등을 통한 공동 수업으로 상호 문화를 이해하고 다양한 운영 모델을 개발한다. 올해는 상대적으로 지리적 여건의 제약이 있는 울릉도(3교 11학급)와 인근 포항 지역(3교 11학급)을 서로 매칭해 학교와 학급 간의 온·오프라인을 통한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해 다양한 체험, 교류 활동과 수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초-중 연계 학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간 공동 수업과 체험활동 교육과정 연계 운영을 통해 학교급 간의 학습 환경 격차를 줄이고, 교육과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초등학교와 중학교 12교가 연계해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 초-중학교 협력체제를 구축해 예술과 체육교과 중심으로 공동 수업을 시행하고, 중학교 자유학기제 프로그램과 연계한 체험활동과 동아리 활동도 함께 시행한다. 원격 화상 수업 학급은 지역·지리적 한계의 극복을 위해 화상 수업시스템 구축하고 수업 공유를 통해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학습 내실화를 모색 중이다. 올해는 33학급을 '도내 학급 간 화상 수업 학급'으로 지정해 운영해 학급 간 교육과정을 함께 운영한다. 특히 지난해 20학급 운영으로 시작된 '전남 학급과의 원격 화상 수업'은 올해 32학급(경북 16학급, 전남 16학급)으로 확대됐다. '경북-전남 간 원격 화상 수업'은 경북의 교실과 전남의 교실을 지역을 넘어 온라인으로 연결하고, 같은 주제에 대해 학생들이 서로 협력해 함께 학습 과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영호남 지역 문화 이해의 폭을 넓히고 있다. 아울러 일대일로 매칭된 도내 학급과 경북-전남 학급은 매칭 교사 간 수업 계획 협의, 원격 화상 수업 운영, 수업 운영 결과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소규모학교의 교육과정 정상 운영과 질 높은 수업을 통한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경북형 공동 교육과정 운영은 외부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고, 올해는 교육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상대적으로 소외될 수 있는 울릉도 지역과 도시 지역의 교류를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농산어촌 작은 학교의 교수·학습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 중심 미래형 교육과정이 실현될 수 있는 경북형 공동 교육과정 운영을 확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04-22 14:14:14

  • 영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세탁지원사업 추진

    영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세탁지원사업 추진

    경북 영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첫 번째 고향사랑 기금사업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세탁지원사업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고향사랑 기부금은 '고향사랑 기부금법'에 따라 고향사랑 기금으로 조성해 사회적 취약계층의 지원, 문화·예술·보건 증진 등 주민 복리 증진의 목적으로 사용한다. 이번 사업은 '나눔ON! 얼룩 OFF! 뽀송뽀송 하DAY'라는 재미있는 사업명칭을 통해 신체·경제적 문제로 세탁에 어려움을 겪는 세대의 위생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지원 사업은 중증장애인과 거동 불편 노인 등 관내 저소득층 160여 가구를 대상으로 연 7회 가량 빨래 수거·세탁·배송을 원스톱 무료 서비스로 제공한다. 사업을 원활히 펴고자 영양군은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영양군장애인보호작업장 등 민간 기관을 연계한 민·관 협력사업으로 이를 추진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취약계층의 위생과 건강을 위한 실질적이고 실용적인 사업을 펼쳐 주민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2024-04-21 16:00:01

  • 경북교육청, 안동영명학교와 이동식 직업 체험 커피 트럭 운영

    경북교육청, 안동영명학교와 이동식 직업 체험 커피 트럭 운영

    경북도교육청은 지난 19일 안동영명학교와 함께 본청 웅비관에서 '이동식 직업 체험 커피 트럭'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경북교육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안동영명학교 장애 학생들이 참여해 직접 손님맞이와 음료 주문, 커피 추출 등 실제 바리스타(커피 전문가) 직무를 체험할 수 있는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이동식 직업 체험을 위한 특수학교 커피 트럭 운영은 장애인식 개선과 함께 학생들의 대인 서비스 현장실습을 진행함으로써 장애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커피 트럭 직업 체험에는 8명의 장애 학생이 참여했다. 이 중 4명은 이미 바리스타 자격증을 보유했다. 학생들은 실제 현장에서 고객들을 맞이하고 주문을 받고 계산하며 음료를 만드는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실무를 몸소 체험하는 기회를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경북교육청 행사에 이렇게 참여하게 된 것이 너무 자랑스럽다"며 "그동안 열심히 배워 바리스타 자격증을 땄는데 바로 현장에서 실습해 볼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고객으로 현장을 찾은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장애 학생들이 실제 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여러 직업 경험을 키워 성취감과 취업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4-04-21 15:12:30

  • 법원, 선거법 위반 영주시의원에 벌금 80만원 선고

    법원, 선거법 위반 영주시의원에 벌금 80만원 선고

    대구지법 안동지원 형사부(재판장 이영철)는 18일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된 영주시의원 A씨에게 벌금 80만원을 선고했다. 공직선거법상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당선이 무효되지만 A시의원은 벌금 80만원으로 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재판부는 "A씨가 지역 기자들에게 제공한 식사는 공직선거법상 기부행위의 금지·제한 위반에 해당하고, 이는 통상적인 의회 사무국을 통한 방식이 아닌 개인이 마련한 자리로 직무상 행위로 보기 어렵고, 통상적인 식사 금액도 넘어섰다"며 "다만, 직무상 행위는 아니지만 관례적인 행위 요소에 해당한 것으로 보고, 행위 자체가 다음 선거로부터 3년 이상 남아 앞으로의 선거에 미치는 영향이 미흡한 점 등을 참작해 형을 선고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A시의원은 지역 내 선거구민 등에게 판공비 카드를 사용해 음식을 제공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앞서 검찰은 A시의원에게 벌금 300만원을 구형했다. 한편, A시의원은 지난 2021년에도 4차례에 걸쳐 판공비 카드로 70여 만원을 유용해 지역구 선거구민 60여 명에게 식사와 떡을 제공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80만원의 벌금형을 받은 바 있다.

    2024-04-18 17:08:27

  • 안동경찰서 청렴선도그룹 '푸르뫼', 유교랜드서 청렴 캠프 시행

    안동경찰서 청렴선도그룹 '푸르뫼', 유교랜드서 청렴 캠프 시행

    경북 안동경찰서 청렴선도그룹 '푸르뫼'는 지난 17일 안동시 문화관광단지에 있는 유교랜드에서 청렴 캠프를 진행했다. 청렴선도그룹 푸르뫼는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경찰서 관계자로 구성된 단체로서 김종환 회장 등 26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 단체는 조직 내에서 발생하는 의무위반과 갑질 근절 등에 앞장서면서 지역 내 사회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는 중이다. 이번 청렴 캠프는 '유교에서 배우는 청렴 정신'이라는 주제로 회원 15명이 참여해 청렴 문화 확산을 강조하는 구호를 외치고 관련 행사를 진행했다. 김종환 청렴선도그룹 회장은 "청렴 캠프를 통해 조직 내 청렴 문화가 스며들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정기적인 캠프와 간담회를 통해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희석 안동경찰서장 "청렴은 멀리 있지 않고 초심을 잃지 않고 나아가는 것이 청렴"이라며 "청렴선도그룹 회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본인의 역할에 최선을 다한다면 이것들이 모여서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2024-04-18 13:48:37

  • 영양군, 지역특화식품 개발활성화 교육 시행

    영양군, 지역특화식품 개발활성화 교육 시행

    경북 영양군은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영양군우리음식연구회 회원을 대상으로 지역특화식품개발활성화 교육을 5회에 걸쳐 시행 중이다. 영양군우리음식연구회는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관내 여성 학습단체로 영양지역의 다양한 농산물을 활용한 교육을 통해 지역 향토 음식과 특화 음식 연구·개발에 힘쓰고 있다. 또 교육 등의 혜택을 나눔 행사 등의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노력하는 단체다. 이번 교육은 '봄을 알리는 산채'라는 주제로 지역의 산나물을 한식만이 아닌 다른 나라 음식들에도 적용해 봄으로써 산나물의 다양한 활용법과 최신 트랜드에 맞는 산나물 요리를 개발하고자 마련됐다. 조용완 영양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요즘 각 나라의 대표 음식은 국경을 넘어 '퓨전'이라는 이름으로 사랑받고 있다"며 "이에 발맞춰 우리의 식재료를 외국 음식에 적용해 봄으로써 또 다른 매력의 퓨전요리로 지역성이 드러나는 특별한 메뉴를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4-18 13:48:02

  • '밤하늘의 별' 볼 수 있는 경북 영양, 관광자원 된다

    '밤하늘의 별' 볼 수 있는 경북 영양, 관광자원 된다

    경북 영양군의 자랑인 '밤하늘'이 관광 자원으로 개발된다. 경상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계획공모형 지역관광 개발사업'에 '별의별 이야기, 영양'이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문체부는 5년 간 국비 60억원을 지원해 지역 특화 소재를 활용한 관광 생태계 구축을 추진한다. 이번 공모에선 영양군과 함께 강원 영월군, 전북 임실군이 선정됐다. 경북에선 2020년과 2021년에 각각 포항과 영주가 사업지로 선정된 바 있다. 경북도와 영양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영양 국제밤하늘 보호공원(영양군 수비면)의 반딧불 생태관광지역을 관광 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국제밤하늘 협회가 아시아 최초로 '국제밤하늘 공원'으로 지정할 만큼 영양은 빼어난 경관과 청정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있다. 앞으로 영양군은 밤하늘을 활용해 브랜드 개발, 디지털 천체투영관(오로라돔) 설치, 별의 정원 조성 등을 추진한다. 또 커뮤니티 공간(별별 스페이스)조성과 각종 체험 행사도 개발하기로 했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연내 사업 기본 계획을 수립해 2028년까지 관련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이라며 "이번 공모 선정이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기폭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4-17 14:07:45

  • 안동 임하호에 1t 화물차량 빠져… 60대 부부 숨져

    안동 임하호에 1t 화물차량 빠져… 60대 부부 숨져

    경북 안동시 임동면에서 1t 화물 차량이 물에 빠져 탑승하고 있던 60대 부부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경찰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4분쯤 안동시 임동면 마령리 임하호 일원에서 화물차량이 물에 빠졌다는 낚시객의 신고가 접수됐다. 구조 당국은 오전 7시 49분쯤 잠수 수색대원을 투입해 임하호를 수색한 끝에 물속에 잠겨있던 1t 트럭에서 60대 부부를 발견했다. 당시 현장에서는 의료진 지도에 따라 소방 당국은 이들 부부에 대한 소생술을 유보하고 시신을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조사 결과 현장에서는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목격자와 사고지 인근에 남은 흔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을 파악 하고 있다.

    2024-04-17 14:05:30

  • "성폭력 교장 파면하라" 공대위, 경북교육청 규탄 집회 열어

    경북 안동지역 한 중학교 교장이 여교사를 상대로 상습 성추행을 일삼은 사건이 일파만파 확대되고 있다. 16일 '학교장에 의한 교사 성폭력 사건 해결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는 경북교육청 전정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속적인 성폭력과 2차 가해 학교장을 즉시 파면하라"고 주장했다. 공대위 측은 "안동지역 중학교에 근무하던 A씨는 지난해 9월 B 교장이 해당 학교로 부임한 직후부터 수시로 교장실로 불려가 추행을 당했다"며 "피해 강도는 점점 강해지고 횟수도 많아지는 상황이 벌어졌지만, 용기를 내 이를 신고한 A 교사는 안일한 경북교육청의 대응에 2차 피해까지 입었다"고 지적했다. 지승엽 전교조 경북지부장은 "학교는 그 어떠한 곳보다 더 윤리·도덕적인 곳이고 그 책임은 학교장에게 있는데 그런 학교장이 중책을 맡은 교사에게 지속적 성폭력을 행사했다"며 "경북교육청은 이런 일이 발생했는데도 자신들이 만든 신고 매뉴얼에 따라 성폭력 사건을 처리하지 않은 채 서류 미비를 문제 삼고, 직위해제를 미뤄 피해 교사는 가해 교장에게 70통이 넘는 전화와 문자를 받으며 2차 피해를 입었다"고 설명했다. 김미정 경북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장은 "지난 2021년에도 경북에서 교사가 동료 행정직원을 성추행한 사건이 발생했는데 1년이 조금 지나서 또다시 이런 일이 일어났다. 경북교육청이 교직원에 대한 지도와 감독을 어떻게 하기에 이런 것인가 싶다"며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성 비위 교직원에 대한 무관용 원칙을 주장했는데 이번 사건을 보니 재식구 봐주기라는 것이 또 다시 드러났다"고 말했다. 현재 피해교사 A씨는 병원을 오가며 약 처방을 받는 등 힘든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전해졌다. 공대위 측은 이번 사건에 대해 경북교육청의 공식 사과 요청과 빠른 징계위원회를 통한 가해 교장의 파면 조치, 2차 가해 등 추가 피해자 전수조사 시행, 재발방지책 강화 등을 요구했다. 해당 사건이 전해지자 지역 내 맘 카페와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추가 피해자가 있는지 전수조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사건이 발생한 학교에 자녀를 보내는 학부모 권모(50) 씨는 "여학생밖에 없는 학교에서 여교사에게 파렴치한 행동을 한 교장이 있었다는 게 소름 끼친다"며 "현재 불거진 논란이 일부라도 사실이라면 해당 교장은 파면당해야 마땅하고, 학생들을 대상으로도 범행을 저지르지 않았다고 보기 어렵기에 전수조사도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경북교육청 관계자는 "1차 징계위원회를 이달 내로 진행할 계획이고, 추가 피해자가 있는지도 면밀히 살펴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대위에는 전교조 경북지부와 경북교육연대, 경북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 경북상담소시설협의회, 포항여성회 등이 참여했다.

    2024-04-16 15:57:24

  • 임종식 경북교육감

    임종식 경북교육감 "일본 정부의 역사 왜곡 주장 즉각 철회해야"

    경북도교육청은 16일 일본 정부가 공개한 외교청서의 '독도가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왜곡 주장에 대해 강하게 항의하며 즉각 철회를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성명문을 통해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을 되풀이하는 일본 정부는 즉각 반성하고 이를 철회해야 한다"고 성토했다. 이어 "일본 정부가 대한민국 '독도'를 '다케시마'로 호칭하며, 역사적·국제법상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주장은 대한민국 주권과 국민에 대한 심각한 중대한 도전"이라고 말했다. 경북교육청은 거듭되는 일본 정부의 독도 관련 망언과 강제 징용 등 과거 식민 지배와 침략전쟁을 전면 부인하는 역사 왜곡에 대해 적극적으로 규탄하며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임 교육감은 "일본 정부는 비양심적인 역사 왜곡을 등을 즉각 멈춰야 한다"며 "미래 세대가 살아갈 동북아의 평화를 위태롭게 하는 비교육적인 행위를 중단하고 함께 나아갈 것을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2024-04-16 13:56:17

  • 경북교육청 AI교육센터 인기…

    경북교육청 AI교육센터 인기… "체험하며 쉽게 배워요"

    경북도교육청 인공지능(AI)교육센터(이하 AI교육센터)가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지난 2021년 경북 의성에서 문을 연 AI교육센터는 지역 내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되고 있다. 이곳에서는 휴머노이드 로봇 '알파미니'를 활용한 음성인식 코딩 교육과 로봇 자동차를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교육,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스마트하우스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지난 12일에는 영양 수비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체험 교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레고 스파이크 프라임' 교구를 활용한 체험과 코딩을 통한 미션 해결 활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체험 교실에 참가한 6학년 한 학생은 "코딩을 통해 레고 블록이 움직이고 작동하는 것을 보면서 앞으로도 코딩 교육을 더 받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앞으로도 체험 수업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북교육청은 AI교육센터의 수요 증가와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이전 건립작업도 추진 중이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5월부터 추진돼 지역 내 옛 금성여자상업고등학교 부지를 활용해 2026년 3월 개관을 목표로 이전 건립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성태동 경북교육청 인공지능교육센터장은 "AI교육센터가 빅데이터, 챗GPT 등 미래 인공지능 사회 변화에 발맞춰 인공지능 인재 육성의 구심적인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며 "경북의 모든 학생들이 미래 인공지능 시대의 주역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AI교육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4-15 14:18:14

  • 경북교육청, 홈페이지 이용자 돕는 '인공지능 GBee봇' 서비스 오픈

    경북교육청, 홈페이지 이용자 돕는 '인공지능 GBee봇' 서비스 오픈

    경북도교육청이 15일 본청 홈페이지(누리집·http://gbe.kr) 이용자를 도울 수 있는 '인공지능 GBee봇' 서비스를 오픈했다. GBee봇 강치(독도에 살던 바다사자과 생물)는 본청 누리집의 모든 정보를 담고 있으며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이용자의 질문 의도를 파악하고 정제된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최적화된 답변을 선별·제공함으로써 오픈 AI보다 정확한 답변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용자들은 누리집에 접속해 우측 하단에 있는 GBee봇 아이콘을 클릭하면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AI에게 채팅하듯 질문하면 관련 정보와 방법을 안내해 준다. 해당 서비스는 별도 회원가입이나 앱 설치 없이 원하는 시간에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통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제공 서비스 영역은 직원과 업무 분담 안내, 민원 신청과 처리결과, 채용 공고와 합격자 발표 확인, 입학 관련 정보, 정보공개 청구와 처리결과, 검정고시 관련 정보 등 총 8개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최적화된 답변 제공과 함께 실효성 있는 서비스를 위해 주기적으로 인공지능 학습데이터베이스 정제작업을 거칠 계획이다. 또 법령 개정과 절차 변경 등 주요 정보의 변경이 있는 경우 관련 부서 검토를 통해 선제적으로 품질관리를 추진한다. 올해 하반기에는 상반기 운영 데이터 분석을 통해 답변 정확도를 높이고 학교 행정 자료 안내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장중찬 경북교육청 예산정보과장은 "인공지능 GBee봇을 통해 도민들의 궁금증을 빠르고 정확하게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4-15 12:54:50

  • "스스로 질문·탐구하도록" 경북교육청, 퇴계 선생 정신 계승해 교사 역량 강화

    경북도교육청은 올해 중등 수업전문가(수업 연구 교사, 수업 선도 교사, 수업 명인) 149명을 대상으로 스승으로서의 퇴계 이황 선생을 계승하는 '신(新) 퇴계' 양성에 나섰다. 조선 당대 최고의 대학자로 통하는 퇴계 선생은 제자를 가르치며 자신의 식견을 고집하지 않았다. 잘못된 관념을 주입하는 교육관보다는 항상 제자와 소통하며 더 발전한 모습을 찾아 나가길 기대했던 것이다. 경북교육청도 이런 퇴계 선생의 정신을 계승하고자 지난 13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경북 중등 수업의 핵심 사업인 '질문·탐구 수업 실천과 수업전문가 활동 강화'를 위한 연수를 진행했다. 이날 연수에서는 강방식 서울 동북고등학교 교사가 '질문으로 시작하는 쓰기 수업모델'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학생이 스스로 사고하는 수업 방식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권영철 구미고등학교 교사가 '수업전문가 활동 사례'에 대한 특강을 진행해 담당 장학사의 업무 전달과 교사 간 정보공유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수업 개선에 대해 앞선 고민을 통해 학생과 교사가 함께 성장하는 수업을 만들어 낸 선배 교사들이 존경스럽다"고 수업전문가 활동에 대한 의지를 전했다. 경북교육청이 10년째 운영 중인 수업전문가 제도는 매 학년 초에 신청 교사 중 자격 심사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1년 동안 수행한 교실 수업 개선 정도를 평가해 인증제도다. 해당 제도는 수업과 연구, 연수 참여 등 활동 실적에 대한 심사를 거쳐 최종 인증하기 때문에 경북지역 중등교사들 사이에서 수업 역량은 향상에 크기 기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수업전문가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게 하는 수업과 생각을 다지게 하는 평가하는 '경북형 중등 질문·탐구 수업'의 현장 적용을 뒷받침하고 있다. 이윤화 경북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학생이 주체가 돼 깊이 있는 학습을 추구하는 경북형 중등 질문·탐구 수업의 시작과 완성에 교사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며 "학문과 후학 양성에 몸과 마음을 다한 스승으로서의 퇴계 이황을 잇는 신(新) 퇴계 149인의 우리 선생님들이 수업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4-15 12:29:00

  • 경북교육청 오토캠핑장서 가족 캠프… 사춘기 자녀와 추억 쌓아

    경북교육청 오토캠핑장서 가족 캠프… 사춘기 자녀와 추억 쌓아

    "마냥 예민한 줄 알았던 우리 아이를 조금 더 이해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13일 경북도교육청 포항산누리오토캠핑장. 경북교육청이 추진하는 '소곤소곤 추억 만들기' 가족 캠프에 참여한 사춘기 자녀를 둔 가정들이 텐트를 치고 왁자지껄 웃음꽃을 피웠다.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한 사춘기 시절 자녀와 오랜만에 깊은 대화를 이어가는 부모들은 1박 2일간 아이들을 조금 더 이해하고 보듬어 주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13일부터 오는 6월 16일까지 경북지역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사춘기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가족 캠프를 운영한다. 지난 2022년부터 경북교육청 오토캠핑장에서 진행된 가족 캠프는 그동안 26회, 437가정, 2천492명이 참여해 평균 96%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올해 1학기 가족 캠프는 2천95가정이 신청해 공개 추첨을 통해 142가정 732명을 선정해 진행한다. 특히 학령인구 감소 세태 속 출산 장려 정책에 발맞춰 다자녀가정 중 3자녀 이상 가정을 우선 선정하고 텐트와 캠핑용품을 2세트씩 제공해 야영장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배려했다. 행사는 가족과 함께 텐트 치기, 협동게임, 단체 보물찾기, 가족 편지쓰기, 요리 경연 대회, 팀별 윷놀이, 기상 미션, 미니운동회 등으로 진행된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 A양은 "항상 많은 모임과 회사생활로 바쁜 아빠와 대화할 시간이 없었는데 하루 종일 함께 있다 보니 그동안의 섭섭했던 기분도 많이 사라졌다"며 "아빠가 해주는 목마를 타고 놀러다녔던 어린 시절처럼 앞으로도 이런 추억을 쌓는 시간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캠프 1기(4월 13일~14일)와 4기( 5월11일~12일)는 포항오토캠핑장(상옥초 하옥분교장), 2기(4월 20일~21일)는 김천오토캠핑장(대덕중 증산분교장), 6기(5월 25일~26일)는 영덕오토캠핑장(영덕야성초 창포분교장)에서 시행된다. 3기(4월 27일~28일)와 5기(5월 17일~ 18일), 7기(6월 1일~2일), 8기(6월 17일~18일)는 김천과 포항오토캠핑장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2022년부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캠핑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에 맞춰 미활용 폐교를 오토캠핑장으로 조성해 운영 중이다. 소규모 가족단위로 운영되는 오토캠핑장에는 캠프장별 15개의 야영 데크를 비롯해 샤워실, 화장실, 급수대, 식기세척장, 분리수거장, 잔불처리시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관내 학부모와 교직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좁은 텐트 공간에서 불편함을 감수하며 캠핑을 해 보는 경험은 가족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가족 간 화목하고 소중한 시간을 통해 서로 배려하며 사랑을 키워나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4-15 10:25:52

  • 제5회 영양군 게이트볼협회장기 대회 개최… 130여 명 참석

    제5회 영양군 게이트볼협회장기 대회 개최… 130여 명 참석

    경북 영양군은 지난 12일 영양군 입암면 선바위 관광지에서 '제5회 영양군 게이트볼협회장기'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영양군 게이트볼협회가 주최·주관해 지역 내 6개 읍·면 게이트볼 동호인 130여 명이 참가해 열띤 대결을 펼쳤다. 영양군은 지역 대표 생활체육 종목 중 하나로 게이트볼을 선정하고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해마다 각종 게이트볼 대회를 열고, 관련 시설을 운영하며 영양 게이트볼 동호인들의 체력 증진과 여가 선용에 기여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대회가 영양군 게이트볼 동호인들이 모두 하나가 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게이트볼을 통해 올 한해도 모두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누리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4-04-14 14:44:31

  • 영양경찰, 입암면서 찾아가는 공동체 치안활동 시행

    영양경찰, 입암면서 찾아가는 공동체 치안활동 시행

    경북 영양경찰서는 지난 12일 입암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영양군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한 '찾아가는 공동체 치안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경찰서 기능별 계·팀장이 직접 이장회의에 참석해 탄력순찰, 고소·고발, 민원 상담 등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또 농번기와 야외활동 증가에 따른 빈집털이,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아동·노인학대 등 예방홍보를 했다. 특히 다양한 유형으로 발생하는 피싱사기 범죄의 사례를 알리고 예방홍보를 해 주민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전달해 줄 것을 안내하고, 의심스러운 상황 발생 시 즉시 112에 신고해 경찰 도움을 받도록 당부했다. 김원범 영양경찰서장은 "경찰 전 기능의 역량을 집중해 군민들이 더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가시적인 범죄예방활동을 지속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4-04-14 14:42:54

  • 안동 경안여고, 미래산업 트렌드 진로 특강 진행

    안동 경안여고, 미래산업 트렌드 진로 특강 진행

    경북 안동에 있는 경안여자고등학교가 지난 12일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미래산업 트렌드와 효과적인 진로 선택을 위한 특강을 했다. 주은희 와이즈커리어 대표를 초청한 이번 특강은 학생들의 미래 직업세계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적합한 진로목표를 세우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진로개발 능력을 기르고자 마련했다. 강의는 빠르게 급변하는 트렌드 속에서 성적보다 성격 위주 채용으로 변하는 실태를 안내했다. 또 다른 사람과의 상호작용과 경험을 통한 의사소통 능력과 팀워크, 리더십 등의 소프트스킬의 중요성을 부각했다. 주 대표는 "미래 인재상은 복합적 문제해결 능력과 평생학습능력, 협업 능력, 디지털 역량 등이 필수 요소"라고 제시해 학생들에게 공감을 얻었다. 강의를 들은 김수진(1학년) 양은 "이번 특강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미래 직업세계 변화를 이해하고 다양한 진로가 있음을 알았다"며 "앞으로 다양한 직업체험을 통해서 나의 적성과 흥미를 찾아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를 기획한 최혜순 경안여고 진로진학부장은 "강연 내용을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진로에 필요한 미래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학생들에게 다양한 강연과 진로상담을 하며 가이드를 잘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2024-04-14 14:39:42

  • 안동소방서,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과 적응훈련 시행

    안동소방서,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과 적응훈련 시행

    경북 안동소방서는 지난 11일 안동시 서후면 학봉역사문화공원에서 봄철 산불 예방과 대응을 위한 현지적응훈련과 캠페인을 했다. 훈련에는 소방공무원, 안동시청 관계자, 의용소방대 등 약 40여 명과 소방장비 7대가 동원돼 가상의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산불 예방을 위한 길거리 캠페인도 펼쳤다. 안동소방서에 따르면 안동은 지난 2020년 4월 24일 풍천면 산불로 1천944㏊, 2021년 2월 21일 임동면 산불로 약 307㏊의 산림 피해가 발생한 바가 있다. 대부분 담배꽁초와 쓰레기 소각, 논·임야 태우기 등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한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김난희 안동소방서장은 "바람이 강하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하는 시기에 산림 인접지역 논과 밭에서 농·부산물을 소각할 경우 자칫 큰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농·부산물과 쓰레기 소각 행위를 멈춰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4-13 07:30:00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