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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진 경북환경연수원장, 취임과 퇴임을 봉사로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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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식 대신 배식봉사로 첫발, 오는 9월 30일 퇴임을 앞두고 직원들과 다시 나눔의 현장에서 마무리

최대진 경북환경연수원장. 경북환경연수원 제공
최대진 경북환경연수원장. 경북환경연수원 제공

최대진 경상북도환경연수원장이 취임과 퇴임의 순간을 봉사활동으로 잇으며 3년간의 임기를 마무리한다.

최 원장은 2023년 10월 취임 당시 별도의 취임식 대신 직원들과 구미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배식봉사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고, 퇴임(30일)을 앞둔 지난 28일에도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마지막 일정을 나눔으로 채웠다.

최 원장은 환경 교육의 전문성 강화, 환경·복지·나눔 연계한 사회공헌 추진, 환경전문인력 양성,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 확대, 공감환경교육 등에 힘썼다.

이러한 노력으로 경북환경연수원은 2024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처음으로 인정기관에 선정됐고, 지역사회공헌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최대진 경상북도환경연수원장은 "직원들과 배식봉사를 하며 임기를 시작했는데, 퇴임을 앞두고 다시 함께 봉사에 나서니 감회가 새롭다"며 "교육에서 배운 것을 이웃과 나누는 도민들의 모습과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힘써 준 직원들이 가장 기억에 남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연수원이 환경교육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도민에게 신뢰받고, 교육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기관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최대진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원장이 오는 9월 30일 3년간의 임기를 마무리한다. 경북환경연수원 제공
최대진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원장이 오는 9월 30일 3년간의 임기를 마무리한다. 경북환경연수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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