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마라톤 코스가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홍서린(47) 씨가 4일 열린 2026 안동마라톤대회 여자 풀코스에서 3시간23분16초53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홍 씨는 지난 2022년 안동마라톤에서도 3시간12분15초로 우승한 뒤 2023년 대회에는 참가하지 못했다. 이후 4년 만에 다시 안동을 찾아 정상에 오르며 안동마라톤과의 특별한 인연을 이어갔다.
비선수 출신 마라토너인 홍 씨는 2008년부터 마라톤을 시작해 풀코스 완주 경험만 수백 차례에 이르는 베테랑 동호인이다. 주요 대회에서도 여러 차례 우승하며 꾸준한 기량을 보여왔다. 이번 우승으로 홍 씨에게는 베트남 호치민 국제마라톤대회 참가 기회도 주어진다.
홍 씨는 "안동마라톤은 코스가 재미있고 달리는 맛이 있는 대회"라며 "오랜만에 다시 참가해 우승까지 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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