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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자매도시 공무원과 함께 달리며 우정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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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안동마라톤대회'에 이천·오산·용인시 공무원 50명 참가
실무 직원 간 소통 넓히고 자매도시 협력 기반 강화

안동시는
안동시는 '2026안동마라톤대회'에 국내 자매도시 공무원들을 초청해 함께 달리며 우정을 다졌다. 안동시 제공

경북 안동시는 4일 안동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26 안동마라톤대회'에 국내 자매도시 공무원들을 초청해 스포츠를 매개로 자매도시 간 우정을 나누고 직원 간 교류를 확대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마라톤대회에는 자매도시인 이천시, 오산시, 용인시에서 50명의 공무원이 참가했다. 안동시는 참가자들에게 기념품을 전달하고, 대회 전후 휴식과 교류를 위한 전용 부스를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안동시청 마라톤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몸을 풀고 마라톤 코스를 달렸다. 경기 후에는 참가 소감과 경험을 나누며 자연스럽게 친목을 다지고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특히 이번 교류는 단체장이나 간부 중심이 아니라 각 도시의 실무 공무원들이 스포츠라는 공통 관심사를 통해 직접 만나 소통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자연스럽게 형성된 직원 간 관계가 앞으로 행정 현장의 소통과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도 마련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대회는 자매도시 직원들이 함께 땀을 흘리고 소통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만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자매도시 간 우정을 더욱 깊게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안동시는 스포츠를 비롯해 문화와 관광, 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로 자매도시와의 교류를 확대하고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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