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는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 영화배우, 아들은 트로트 가수다. 부자(父子)가 나란히 합천의 얼굴로 나선다.
합천군은 지난 9일 합천군민체육공원에서 열린 제4회 합천황토한우축제 현장에서 영화배우 이동준과 트로트 가수 일민을 합천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위촉 기간은 2026년 10월 9일부터 2028년 10월 8일까지 2년이다.
이번 위촉은 대중적 인지도를 갖춘 연예인과 함께 관광자원과 농특산물, 축제 등 합천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아버지 이동준과 아들 일민이 함께 홍보대사를 맡게 된 점이 의미를 더한다.
이동준은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으로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우승 경력을 갖춘 영화배우다. 일민은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며 대중과 소통해 왔다. 두 사람은 각자의 분야에서 쌓아온 인지도와 친근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합천의 매력을 알리는 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동준 씨와 일민 씨가 합천군 홍보대사로 함께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합천의 아름다운 관광자원과 우수한 농특산물, 다채로운 축제와 문화행사를 널리 알려 합천군의 매력을 더 많은 사람에게 전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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