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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교육특교 45억 확보…상원고 체육관 전면 보수 등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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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초 본관동 옥상 방수 2억8천900만원 확보
대진중 교실 출입문 교체 3억2천500만원도
윤재옥, "수성구 이사 안 가도 되는 '명품 교육도시 달서' 만든다"

윤재옥 국민의힘 의원(대구 달서구을)
윤재옥 국민의힘 의원(대구 달서구을)

윤재옥 국민의힘 의원(대구 달서구을)이 지역 학교 노후시설 개선과 학생 안전 확보를 위한 내년도 교육부 특별교부금 총 45억3천800만원을 확보해 교육환경 개선에 탄력을 더할 전망이다.

13일 윤 의원에 따르면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금은 ▷상원고 체육관 전면 보수 39억2천400만원 ▷대서초 본관동 옥상 방수 2억8천900만원 ▷대진중 교실 출입문 교체 3억 2천500만원이다.

상원고 체육관 전면 보수 사업은 이번 대구 지역 교육부 특별교부금 지원 사업 가운데 최대 규모로 노후 교육시설 개선과 학생 안전 확보를 위한 재정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상원고 체육관은 1986년 신축 이후 시설 노후화와 누수로 내·외부 균열 및 훼손이 심해 전면 보수가 시급한 상황이다. 2층 관람석 난간 높이가 0.7m로 안전기준인 1.2m에 미치지 못하는 등 학생 안전을 위협하는 취약요소도 지적돼 왔다.

이번 예산 확보로 노후시설을 전면 보수하고 안전 취약요소를 개선해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서초 본관동은 옥상 방수재 노후화로 4층 교실과 복도 등에 누수가 발생해 학생과 교직원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 확보한 예산은 옥상 방수공사에 투입돼 반복적인 누수 문제를 해소하고 추가적인 건물 훼손을 예방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대진중 역시 2006년 준공 이후 장기간 사용한 교실 출입문 노후화로 교체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예산 확보를 통해 노후 출입문을 교체함으로써 학생 이용 불편을 줄이고 더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

윤재옥 의원은 "학교 노후시설을 방치하는 것은 시설 문제를 넘어 아이들 안전과 학습권을 위협하는 일"이라며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는 교육현장의 시급한 과제를 해결하고 학생과 교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내기 위한 의미 있는 성과"라고 했다.

이어 "수성구로 이사 가지 않아도 되는 '명품 교육도시 달서'를 만들겠다는 주민 여러분과의 약속을 계속해서 실천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교육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관련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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