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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귀뚜라미문화재단, 성주군 중·고생에 장학금 5천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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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귀뚜라미문화재단은 지난 13일 성주군 내 중·고생에게 장학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성주군 제공
(재)귀뚜라미문화재단은 지난 13일 성주군 내 중·고생에게 장학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성주군 제공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이 성주군 내 중·고생 장학생들에게 격려사를 하고 있다. 성주군 제공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이 성주군 내 중·고생 장학생들에게 격려사를 하고 있다. 성주군 제공

경북 성주군은 13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지역 인재 육성과 학생들의 학업 지원을 위한 (재)귀뚜라미문화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장학금은 관내 중학생 25명과 고등학생 25명 등 모두 50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총 5천만원이 전달됐다. 행사에는 전화식 성주군수와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 귀뚜라미문화재단 관계자, 장학생과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수륜중학교 국악관현악단의 축하 공연으로 문을 연 행사는 장학생 대표의 감사 인사와 최 회장의 격려사 등으로 진행됐다. 성주군과 장학생 대표는 지역 학생들의 꿈과 성장을 위해 꾸준히 장학사업을 이어온 최 회장에게 감사패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최 회장은 "성주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경제적 여건 때문에 꿈을 포기하지 않고 학업에 전념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화식 성주군수는 "지역 인재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온 최 회장과 귀뚜라미문화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교육 경쟁력 강화와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귀뚜라미문화재단은 귀뚜라미보일러 창업주인 최 회장의 사회공헌 철학인 '누구에게나 교육의 기회는 평등해야 한다'를 바탕으로 1985년부터 41년째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설립 이후 전국 7만여 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학술연구 지원과 사회복지사업 등을 포함해 누적 650억원 규모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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