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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성정책개발원, 17일 '근로자 가족과 함께하는 쉼(,) 프로젝트'성료
일·생활균형 실천과 가족친화문화 확산, 4회에 걸쳐 운영 98가족이 참여

경상북도여성정책개발원이 17일
경상북도여성정책개발원이 17일 '근로자 가족과 함께하는 쉼(,) 프로젝트' 4회차를 끝으로 올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제공

경상북도와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하금숙)은 지난 17일 도내 기업 및 기관 근로자 가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근로자 가족과 함께하는 쉼(,) 프로젝트' 4회 차 프로그램을 끝으로 올해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근로자 가족과 함께하는 쉼(,) 프로젝트'는 근로자와 가족이 함께하는 여가활동을 지원하여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고, 일상 속 일·생활균형 실천과 가족친화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개발원은 이를 위해 '경북 워라밸 가족 서포터즈'를 선발해 지난 5월부터 총 4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누적 98가족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1회 차 가족 놀이체육 활동을 시작으로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마지막 4회 차는 예천 문필마을에서 숲 체험과 밸런스 테라피를 운영했다. 참여 가족들은 자연 속에서 함께 활동하며 일상 속 스트레스를 환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경북 워라밸 가족 서포터즈'들은 프로그램 참여 후기와 일·생활 균형 실천 경험을 SNS 등에 공유하며 워라밸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이를 통해 가족 단위의 체험활동을 넘어 맞돌봄 가족문화와 일·생활균형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는 데 기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 서포터즈는 "가족과 온전히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아이와 더 많이 이야기하고 함께 웃을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저희 가족의 경험을 SNS로 다른 분들과 나눌 수 있다는 점도 의미 있었고,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조금씩 더 늘려가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하금숙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근로자와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로 소통하고 추억을 쌓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고, 일터와 가정이 모두 행복한 경북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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