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사장 고성균)은 지난 8월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 지역 승강기 170대를 대상으로 19일부터 한 달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는 공단 재난예방실과 부산경남지역본부, 승강기 유지관리업체 기술 인력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참여한다.
합동점검반은 승강기 복구 상태와 주요 안전부품·안전장치의 이상 유무를 살피고, 운행 재개에 필요한 추가 안전조치와 기술적 사항을 확인한다. 침수 현장에는 배수펌프를 투입해 승강로 내부에 남은 물을 제거하는 등 복구 지원도 병행한다.
공단은 이번 점검을 통해 침수 승강기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2차 사고를 예방할 방침이다.
공단 관계자는 "침수 피해 승강기는 안전성이 충분히 확보된 이후 운행을 재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철저한 안전관리와 기술 지원으로 추가 사고를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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