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러만 들고 가면 핑크뮬리 사진 소품이 공짜다.
경남 합천군은 신소양체육공원에서 열리는 핑크뮬리 행사에 맞춰 일회용품 줄이기에 나섰다. 행사 기간인 3일부터 25일까지 핑크마켓과 연계해 캠페인을 진행한다.
핑크마켓 내 소품대여 부스에서 텀블러를 지참한 방문객에게 사진 촬영용 소품을 무료로 빌려준다. 방문객이 자발적으로 텀블러를 쓰도록 유도하기 위한 혜택이다.
군은 행사장을 찾은 군민과 관광객에게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야 하는 이유도 함께 알리고 있다. 핑크뮬리 경관을 보러 온 관광객이 행사를 즐기면서 친환경 실천에도 동참하도록 해 환경 보호의 의미를 더했다.
서원호 환경위생과장은 "이번 홍보를 통해 군민과 관광객들이 텀블러 사용 등 작은 실천으로 환경보호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연계한 홍보활동을 통해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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