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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사과축제 온라인 방문객 224만명 돌파…개막 전부터 열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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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포털 활용한 온라인 축제 인기…게임·경품 이벤트로 참여 유도
11월 4일 개막 앞두고 축제장 조성·교통·안전 대책 등 준비 박차

'제20회 청송사과축제'는 다음 달 4~8일 청송읍 용전천 일원에서 열린다. 청송군은 앞서 온라인 청송사과축제를 열었으며, 지난 15일 기준 누적 방문객이 224만명을 돌파하는 등 전국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축제 현장 모습. 청송군 제공

대한민국 대표 축제인 청송사과축제가 개막을 앞두고 온라인에서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온라인 축제 누적 방문객이 224만명을 돌파하는 등 전국적인 관심이 이어지면서 다음 달 4~8일 진행되는 현장 축제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19일 경북 청송군에 따르면 지난 9월 24일 시작된 '온라인 청송사과축제'는 오는 11월 8일까지 운영된다. 지난 15일 기준 누적 방문객은 224만명을 넘어섰다. 축제장을 직접 찾기 어려운 사람들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청송사과와 축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온라인 참여 공간을 마련한 것이 관심을 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온라인 축제는 다음(daum)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청송', '청송군', '청송사과', '청송사과축제' 등을 입력하면 접속할 수 있다. 축제 일정과 주요 정보를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온라인 게임과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단순히 축제 정보를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용자들이 직접 참여하도록 구성해 축제에 대한 관심을 자연스럽게 높이고 있다.

특히 온라인 축제가 축제 개막 전부터 전국의 잠재적 방문객에게 청송사과와 지역 관광자원을 알리는 홍보 창구 역할을 하면서 실제 축제장 방문으로 관심이 이어질지 주목된다. 온라인에서 쌓인 인지도를 현장 방문과 지역 소비로 연결하는 것이 축제의 또 다른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청송사과축제는 청송사과의 우수성과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 관광과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대표 행사다. 청송군은 그동안 축제를 통해 쌓아온 인지도와 경쟁력을 바탕으로 올해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축제장 조성과 프로그램 운영은 물론 방문객 편의시설 확충, 교통 관리, 안전 대책 마련 등을 분야별로 점검하고 있다. 많은 방문객이 한꺼번에 몰릴 수 있는 개막 기간에 대비해 현장 운영 체계를 정비하고,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불편 없이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힘을 쏟고 있다.

온라인 홍보도 축제 개막 전까지 이어갈 계획이다. 온라인 축제 참여를 유도하는 동시에 청송사과의 맛과 품질, 지역의 관광 매력을 알리는 데 집중해 현장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온라인 축제에 보내주시는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온라인에서 시작된 관심과 열기가 실제 축제장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개막 전까지 온·오프라인 홍보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20회 청송사과축제'는 다음 달 4~8일 청송읍 용전천 일원에서 열린다. 청송군은 앞서 온라인 청송사과축제를 열었으며, 지난 15일 기준 누적 방문객이 224만명을 돌파하는 등 전국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축제 현장 모습. 청송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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