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훈 기자 apple@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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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바람 휘날리며~♬'…점심시간 라이딩 즐기는 청송 파천초 학생들

    '봄바람 휘날리며~♬'…점심시간 라이딩 즐기는 청송 파천초 학생들

    "우리 파천초등학교는 점심시간에 벚꽃 라이딩을 즐겨요!" 지난 12일, 여느 학교와 다르게 청송 파천초등학교 점심시간은 분주했다. 학생들이 일찍 밥을 먹고 운동장에 나와 자전거 핸들을 잡기 때문이다. 파천초는 최근 고학년을 대상으로 자투리 점심시간을 이용해 교내에서 자전거 운행을 허용했다. 밥을 먹은 뒤 교실 책상에만 앉아 있는 학생들에게 운동을 권유하면서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기 위한 목적이다. 학교는 사전에 라이딩 코스를 정비하고 학생들에게 안전 수칙까지 교육했다. 자전거를 타지 못하는 아이들에게도 교사가 직접 타는 법을 가르쳐 주며 자전거에 흥미를 붙여줬다. 6학년 한 학생은 "친구와 담소를 나누며 자전거를 타니 너무나 행복하다"며 "열심히 연습해서 학교 자전거 팀도 만들고 학교 근처에도 나가봤으면 한다"고 말했다. 자전거에 흠뻑 빠진 학생들은 좁은 교내보다 더 넓은 곳에서 자전거를 타고 싶다는 의견을 많이 냈다. 학교에서도 이를 받아들여 2학기부터는 '자전거로 우리마을탐방'이라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인근 둑길이나 송소고택, 파천마을 등을 돌며 지리도 익히고 지역 문화도 배우는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학생들이 타는 자전거는 지역 기업인이자 동문이 기증한 것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학교는 지난해 운동장 우레탄을 걷어내고 천연잔디를 설치했다. 이 공사를 파천초 총동창회장인 권오영 청송건설 회장이 맡았다. 권 회장은 공사 이후 모래와 천연잔디로 이뤄진 운동장에서 아이들이 힘차게 자전거를 타면 좋겠다고 생각해 학교에 자전거 10대를 기증했다. 함미화 파천초 교장은 "권오영 총동창회장이 후배들을 위해 자전거를 선물한 덕분에 아이들이 건강한 학교생활과 함께 다양한 목표와 꿈까지 갖게 됐다"며 "안전하고 더 건강한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잘 꾸려가겠다"고 했다.

    2024-04-15 18:23:00

  • ‘무릉도원을 담다’…청송야송미술관 특별전시회 개최

    ‘무릉도원을 담다’…청송야송미술관 특별전시회 개최

    청송군은 20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군립청송야송미술관에서 야송 추모 5주기 특별전시회 '무릉도원을 담다' 전(展)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청송 지역과 나아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한국화가 야송 고(故) 이원좌 화백을 추모하고 그의 문화예술혼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한 전시회다. 야송 이원좌 화백은 청송군 파천면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를 졸업한 후 다양한 활동으로 다수의 작품을 남겼다. 대표작으로 초대형 실경산수화 '청량대운도(46×6.7m)'가 있다. 그는 2005년 군립청송야송미술관 개관과 더불어 초대 관장을 역임해 고향 청송을 비롯한 우리나라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큰 노력을 했다. 이번 '무릉도원을 담다' 전은 예부터 많은 사람들이 꿈꾸던 이상향 무릉도원을 야송 화백의 작품에서 느껴볼 수 있도록 기획한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중국 명소를 배경으로 한 작품 계림장경도와 흔관무릉원, 황산운곡도 등 20여 점을 전시해 중국의 무릉도원(계림·황산)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야송 화백이 유주와 계림, 천자산, 황산 등 중국의 여러 명소를 여행하면서 보고 느낀 중국 산수의 수려함을 자신만의 독창적인 한국화 화법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볼 수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전시회의 아름다운 산수화 작품을 통해 많은 분이 일상에 지친 심신에 휴식이 되길 바란다"며 "산수화 작품과 더불어 우리 지역의 자랑인 주왕산과 주산지, 백석탄 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즐기며 잠시나마 무릉도원에 들어가 보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2024-04-15 17:23:32

  • "청송의 미래, 청년창업가가 연다"…청송 로컬 청년CEO 네트워크 발대식

    청송군은 15일 '청송 로컬 청년CEO 네트워크' 발대식을 열고서 지역 미래를 책임질 청년창업가 20여 명이 창업 정보 교류 등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청송 로컬 청년CEO 네트워크'는 청송군이 올해 지역소멸대응사업의 하나로 진행하는 '로컬 팝업스토어 청년CEO 발굴·육성사업'의 참가자를 모아 창업역량을 기르고 정보를 나누는 협의체다. '로컬 팝업스토어 청년 CEO 발굴·육성사업'은 로컬브랜드 청년 CEO 육성 아카데미를 시작으로 분야별 전문가 멘토단 컨설팅 지원, 지역자원 활용 로컬브랜드 상품 아이디어 공모전을 거쳐 연말 대도시와 연계한 팝업스토어를 운영, 청송 청년들의 우수한 상품들을 홍보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 참여한 한 청년창업가는 "지역에선 도시에 비해 창업 관련 정보를 접하기 어렵고 또래 친구들이 많이 없어 정보교류가 부족했는데, 이번 기회에 청송의 젊은 창업가들이 힘을 합쳐 다같이 잘 사는 청송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년CEO 네트워크가 청년층과 행정의 원활한 소통의 창구가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의 유연한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해 앞으로 청년들이 살고 싶어하는 청송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4-15 16:06:22

  • 주말 경북 청송·영천서 산불…산림청 비상체제 돌입

    주말 경북 청송·영천서 산불…산림청 비상체제 돌입

    건조한 날씨 속에 입산객이 많아지면서 경북에서 산불이 잇따랐다. 13일 오후 1시 30분쯤 청송군 현서면 모계리 야산에서 불이 나 헬기 3대와 인력 90여 명이 투입돼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앞서 같은 날 오전 11시쯤에는 영천시 임고면 수성리 야산에서도 불이 나 헬기 3대와 인력 100여 명이 투입돼 40분 만에 꺼졌다. 산림청은 현재 산불조사감식반을 투입해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하고 있다. 최근 산림청은 전국적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비상체제 근무에 돌입했다. 4월은 연간 산불 발생의 22%를 차지할 만큼 산불발생이 집중되는 시기이므로 한달 간 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것이다. 특히 산림청장을 비롯한 산림청 직원들은 주말동안 현장에서 산불 예방을 위한 계도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각 시‧도 산불대응 담당기관은 전국에 5만5천여 명의 산불감시인력을 배치해 농촌지역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지역주민들을 계도하고 영농부산물 불법소각을 상시 단속한다. 강풍 특보 발효 시에는 각 시·군·구 공무원을 산불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고 감시인력 증원, 재난문자 발송 등 산불에 대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한다. 산불이 발생할 경우 현장통합지휘본부를 운영해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고성능 산불진화차를 신속하게 투입하고 산림청 진화헬기와 각 시‧도에 배치된 임차헬기를 상호지원해 공중과 지상에서 다면적으로 산불진화에 나선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대형산불을 원천 차단해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며 "특히 건조한 봄철,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4-04-14 14:20:31

  • [인사] 청송군

    [인사] 청송군

    ◆청송군 〈5급 승진〉 ▷총무과 행정팀장 최영주 ▷농정과 농정기획팀장 박동환 ▷사회복지과 희망복지지원팀장 윤명선 ▷보건의료원 보건행정팀장 최정숙

    2024-04-14 13:40:55

  • 경북도의회, 30일까지 경북도·경북교육청 결산검사

    경북도의회, 30일까지 경북도·경북교육청 결산검사

    경상북도의회가 경북도와 경북교육청을 대상으로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 집행내역과 기금 사용내역 등에 대한 결산검사를 시작했다. 경북도의회는 도의원 3명과 전직 회계공무원 3명, 공인회계사 2명, 세무사 2명 등 10명을 결산검사 위원으로 위촉했으며, 기획경제위원회 이선희 의원(청도)을 대표위원으로 선출하고 간사로는 농수산위원회 노성환 의원(고령)을 선출했다. 결산검사 위원들은 3개 팀으로 구성해 30일까지 경상도와 경북교육청에 대한 결산검사를 진행한다. 경북교육청은 17일까지, 경북도는 18~30일 결산 검사를 진행한다. 경북교육청의 지난해 총 세입은 6조3천847억원(전년도 6조8천227억원 대비 4천380억원 감소), 총 세출은 5조6천36억원(전년도 6조2천252억원 대비 6천216억원 감소), 순세계잉여금은 1천83억원(전년도 562억원 대비 521억원 증가)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는 지난해 총 세입 13조4천216억원(전년도 13조9천584억원 대비 5천368억원 감소), 총 세출 12조5천962억원(전년도 12조9천625억원 대비 3천663억원 감소), 순세계잉여금 2천899억원(전년도 3천617억원 대비 718억원 감소)이었다. 지난해 경기침체에 따른 세수 감소의 충격이 도 재정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선희 대표위원은 "지난해에는 정부의 세수 예측 오류로 인해 정리 추경에서 상당히 많은 예산이 감액돼 애초 계획된 하천재해 예방사업과 학교시설여건개선사업 등 예산이 급격히 줄었다"며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도민들이 낸 소중한 세금이 예산 편성 목적에 맞게 제대로 집행되었는지, 예산이 낭비 없이 알뜰하게 쓰였는지 등을 세세하게 살펴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4-12 15:22:10

  • 산림자원 가치 드높인 경북도의회…

    산림자원 가치 드높인 경북도의회…"캠핑 활성화, 산림부산물 재자원화 효과↑"

    경상북도의회가 경북 산속 캠핑(야영)장 활성화와 산림부산물 재활용을 통해 관광객 유치, 산불 예방 및 수익 증대를 이끌고 있다. 경북도의회는 산림자원 관련 조례를 잇따라 제정해 지역민의 실익을 높였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소속 김용현 도의원이 대표발의해 제정한 '경북 야영장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는 여가문화의 확산과 안전하고 쾌적한 야영 문화 정착을 목표로 했다. 도내 등록된 야영장의 육성·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조례 제정 이후 경북도는 '대한민국 캠핑 1번지 경북 조성'에 나서며 체류형 관광 확산을 위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등록야영장에 대해 ▷야영장 안전·위생시설 개보수 ▷화재 안전성 확보 ▷야영장 활성화 프로그램 ▷캠핑카 관련 인프라 구축 등 4개 분야 총 4억9천200만원(국비 3억7천800만원·도비 1억1천400만원)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야영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에서 발표한 '2021년 캠핑 실태조사'에 따르면 전국 등록 야영장은 2020년 2천363개에서 2021년 2천703개로 14.4% 증가했다. 캠핑 산업 규모 역시 2020년 5조 8천억원에서 2021년 6조 3천억원으로 8.2% 증가하는 등 캠핑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해당 조례에 따라 경북도는 1억원의 예산으로 올 하반기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캠핑환경을 조성하는 가족 친화형 우수 캠핑장 지원사업도 펼친다. 도의회는 산불 위험을 키우던 산림부산물을 어엿한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데도 앞장섰다. 같은 위원회 소속 박규탁 도의원이 대표발의한 '경북 산림 부산물 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는 산림부산물 활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며 관련 사업을 추진할 제도적 근거를 정한 것이다. 조례는 산림부산물을 활용하기 위한 ▷시책수립‧시행 ▷도지사의 책무 ▷지원사업 ▷실태조사 ▷우수 실천사례를 홍보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 등으로 구성했다. 경북은 면적의 71%가 산림일 만큼 많은 산지를 보유했다. 이에 각종 산림개발 과정에서 대량의 산림부산물이 발생한다. 이를 산 속에 그대로 방치하면 작은 불씨에도 불쏘시개 역할을 하거나, 이미 발생한 산불의 피해 규모를 더욱 키우며 도민 안전까지 위협한다. 해당 조례를 제정한 이후 경북도는 산림 부산물로 친환경 에너지원 '산림바이오매스'(목재펠릿·목재칩 등)를 가공·유통할 수 있도록 해 임업인들에게 경제적 도움을 주고 있고 있다. 산불의 대형화를 예방하는 효과도 기대할 만하다. 김대일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장은 "최근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면서 관련 산업 역시 빠르게 성장하는 만큼 경북의 캠핑산업 발전을 위해 더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각종 산림부산물도 에너지원으로 이용해 도민 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4-04-12 10:30:00

  • “사고쳐도 교도소 안 가니까”…경북 촉법소년 범죄 증가

    “사고쳐도 교도소 안 가니까”…경북 촉법소년 범죄 증가

    경북 지역 촉법소년 범죄가 급증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10일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손희권 의원(포항)이 경북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북 촉법소년 범죄는 최근 3년 간 ▷2021년 454건 ▷2022년 591건 ▷지난해 657건 등 모두 1천702건 발생했다. 지난해 범죄 건수는 2021년 대비 44%(202건)나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촉법소년은 형벌을 받을 범법행위를 한 10세 이상, 14세 미만의 형사미성년자를 말한다. 이들에게는 형법 제9조에 따라 형사처벌을 하지 않고, 가정법원이 소년원으로 보내거나 보호관찰을 받게 하는 등 보호처분을 할 수 있다. 지역 촉법소년들은 경범죄보다 강력·절도·폭행·지능 등 죄질이 나쁜 범죄를 주로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촉법소년 최고 연령인 13세가 저지른 범죄가 전체 건수의 절반을 차지했다. 또 12, 13세를 합치면 범죄에 따라 76~81.7%를 차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촉법소년 중에서도 특히 나이가 많을 수록 범죄를 저지르는 빈도와 범죄 노출도가 더욱 심하다는 것으로,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실제 촉법소년 연령의 하향 조정 필요성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2022년 한동훈 당시 법무부 장관 체제에서도 촉법소년 기준을 13세 미만으로 하향 추진한 바 있다. '촉법소년'의 테두리를 좁히는 것이 실제 시행 시 범죄율 저하에 영향을 줄 지에 대한 의구심도 있다. 그럼에도 기준 변경 목소리가 잇따르는 것은 그만큼 청소년에게 경각심을 줘야 한다는 공감대가 크기 때문으로 보인다. 손 의원은 "촉법소년 연령 하향에 대한 국민 의견은 '찬성'이 압도적이라고 하지만, 무조건적인 처벌이 능사가 아니라는 우려도 있다"며 "범죄 유발 요인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이에 맞는 교육으로 학생들이 범죄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2024-04-10 16:11:25

  • 한국노총 경북본부 안동지역지부, 정기 대의원대회 열어

    한국노총 경북본부 안동지역지부, 정기 대의원대회 열어

    한국노총 경북본부 안동지역지부는 지난 3일 한국전력공사 경북본부 2층 강당에서 조합원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대의원대회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권기창 안동시장과 이대원 안동상공회의소 회장, 고재광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안동지청장, 이범익 한국전력공사 경북본부장, 시·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권오범 의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대의원대회가 시작했고 조합기 입장과 노동의례, 대회사, 격려사, 축가, 모범조합원 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권 의장은 "노사가 함께 상생하는 문화가 정착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자리에서 내빈들과 조합원들은 '국립의과대학 안동 유치'를 강력히 촉구했다.

    2024-04-10 13:02:22

  • 청송군, 5개년 농업·농촌·식품 산업 발전계획 수립 최종보고회

    청송군, 5개년 농업·농촌·식품 산업 발전계획 수립 최종보고회

    청송군은 최근 군청 미래도약실에서 '2024~2028(5개년) 청송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발전계획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농업정책심의위원과 농업‧농촌 관련 실과소장, 팀장 23명이 참석했다. 이번 용역은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기본법 제14조'에 따라 청송의 변화한 여건에 적합한 새로운 중‧장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발전계획을 세우고 청송군 농업경쟁력 향상과 농업소득증대, 미래지향적 가치농업 육성을 이루고자 마련했다. 이번 계획(안)은 청송군의 농업 비전과 함께 '앞서가는 미래 농업 대전환, 안정적으로 향상하는 농가경영, 살고 싶은 농촌마을'이라는 3대 목표 설정과 추진을 위한 210여 개 세부사업 시행 계획을 담았다. 청송군의 여건과 특성, 대내‧외 농업환경의 변화를 분석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경북도의 계획을 검토·반영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우리 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과주산지로 사과 산업을 한층 더 키우고자 이번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발전계획에 지역 내 우량묘목 생산‧공급기반 조성계획을 반영하겠다"며 "대내외 여건 변화와 청송군의 농업 현실을 반영한 맞춤형 사업을 발굴, 시행해 군민 모두가 잘사는 행복한 청송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4-09 15:42:05

  • 농번기 단비 같은 '라오스 계절근로자' 49명 청송 도착

    농번기 단비 같은 '라오스 계절근로자' 49명 청송 도착

    농번기에 단비 같은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청송에 도착했다. 청송군은 지난 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2024년 상반기 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 49명이 입국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계절근로자는 청송군이 지난달 13일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입국한 첫 인력이다. 19농가에서 5~8개월 간 영농작업을 할 예정이다. 입국 후 청송으로 이동한 근로자들은 고용주 대면식을 하고서 각 농가로 배치됐다. 지난 8일에는 청송군농업기술센터에서 한국 문화의 이해와 근로자 준수사항, 고충‧위급사항 발생 시 대처 방법 등 교육을 받았다. 아울러 신체검사와 마약검사, 개인 통장개설 등 앞으로 청송에서 생활하는 데 필요한 절차들을 진행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적기에 배치해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고용 농업인과 계절근로자가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여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4-09 14:38:37

  • [포토뉴스]

    [포토뉴스] "하늘에서 꽃눈이 내려요"…청송 유치원생들 봄나들이

    벚꽃이 흩날리는 8일 경북 청송 송소고택에 파천초등학교 부설 유치원 유아 7명과 부남초등학교 부설 유치원 유아 7명, 이전초등학교 부설 유치원 유아 2명이 나들이를 나왔다. "하늘에서 꽃눈이 내려요." 아이들의 맑은 눈에는 벚꽃잎이 바람에 날려 떨어지는 모습이 마치 하늘에서 눈이 오는 것처럼 신기해 보였다. 아이들은 꽃송이에 코를 대고 냄새도 맡아보고 꽃송이를 주어 꽃반지도 만들어 봤다. 서로 다른 유치원 아이들이지만 꽃놀이를 하며 서로 친해졌고, 둑길을 걸을 때는 넘어지지 않게 서로 손을 잡아 주는 등 예쁜 협동심을 배웠다. 수업에 참관한 함미화 파천초 교장은 "꽃처럼 예쁘게 활짝 피며 즐겁게 살라"고 덕담했다.

    2024-04-08 15:07:08

  • "민물고기 날로 먹으면 기생충 감염돼요"…청송군보건의료원 무료검사

    청송군보건의료원이 오는 26일까지 3주간 장내 기생충 질환 예방을 위한 간흡충(간디스토마) 등 장내 기생충 11종에 대한 무료검사를 실시한다. 간흡충은 민물고기를 생식하거나 오염된 주방 기구를 사용할 때 감염된다. 간흡충은 적은 수가 기생할 경우 아무런 자각증상이 없으나 수십 마리가 기생할 경우는 소화불량과 복통, 황달, 간 기능 저하가 나타난다. 심할 경우는 담석증이나 담낭염, 담관암 등 합병증을 유발한다. 장내 기생충 무료검사는 가까운 보건지소나 보건의료원 감염관리실로 방문 등록 후 검사할 수 있다.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주민은 치료제 지원과 투약 3개월 후 재검사 등 지속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장내 기생충 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자연산 민물고기 생식을 자제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 간흡충 예방 퇴치를 위한 교육과 홍보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4-08 14:31:48

  • 문용호 청송경찰서장, 업무유공자 표창 수여

    문용호 청송경찰서장, 업무유공자 표창 수여

    문용호 청송경찰서장은 8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업무유공자 직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문 서장은 지역 내 절도 피의자를 검거하거나 민생 침해 범죄 피의자를 붙잡은 유공 경찰관에게 표창장을 전달하고, 직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문 서장은 "군민들께서 하시는 말씀을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정확하게 '응답'할 때 군민들은 경찰에 대해 '신뢰'를 보내주심을 명심하겠다. 군민을 위해 한발 더 움직이는 경찰이 돼 군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2024-04-08 14:26:37

  • [영주소백산마라톤] 소백산음식회 '어묵탕' 인기만점…뱃속까지 든든한 영주 마라톤

    [영주소백산마라톤] 소백산음식회 '어묵탕' 인기만점…뱃속까지 든든한 영주 마라톤

    "아름다운 코스와 함께 먹을거리가 풍성한 것이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의 자랑거리입니다." 7일 '제16회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가 열린 영주시민운동장 뒤편 '무료 먹을거리 장터'가 고된 경기를 마친 참가자와 일행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가장 인기를 끈 최고의 메뉴는 소백산치유음식연구회가 마련한 어묵탕이었다. 소백산음식회는 전날부터 멸치, 다시마, 북어 등 천연재료를 정성스럽게 준비해 경기 당일 직접 경기장에서 어묵 육수를 냈다. 이 육수와 부산어묵이 만나면서 뜨끈하고 시원한 요리가 탄생해 경기를 마친 선수들의 허기진 배를 달랬다. 소백산음식회는 시큼한 묵은지와 각종 야채가 들어간 야채전도 제공했다. 경기 시작에 앞서 회원들은 팬에 기름을 두르고 연신 전을 부치기 시작했다. 팬을 든 손이 한번 위아래 움직일때마다 커다란 야채전이 공중에서 휙 돌며 반대면으로 넘어가자 회원들의 '꺄르르' 웃음소리가 경기장까지 들릴 정도였다. 이들 모두 함박웃음을 지으며 즐겁게 봉사를 즐겼다. 김정희 회장은 "지난해 배추전 나눔에 이어 올해는 어묵탕과 야채전을 준비했다"며 "시민들과 선수들이 맛있게 먹고 칭찬해주니 회원들 모두 힘이 난다"고 말했다. 영주 대표 특산물 제조업체 '고구맘'도 이번 대회에 고구마빵 9천여 개를 공급했다. 고구맘은 농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개발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톡톡한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콩과 사과, 인삼 등을 활용한 파이와 만쥬를 개발했다. 황병성 고구맘대표는 "10년 넘게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 무료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며 "외지에서 온 분들에게 영주 고구마를 알리고 대회에서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는 데 보람이 크다"고 말했다. 이 밖에 한국양계농협 영주유통센터에서 구운 계란을, 낙농육우협회 영주지부 치즈와 칼피스(우유음료)를, 호수목장에서 요거트를, 영주 만수주조에서 홍삼막걸리를, 영주농산물유통센터에서 사과를, 대한한돈협회 영주지부 한돈 강정과 스윗볼를, 매콤불고기 등을 각각 무료로 나눠줬다.

    2024-04-07 15:25:35

  • 경북 단체장들 잇따라 사전투표소 찾아…

    경북 단체장들 잇따라 사전투표소 찾아… "투표권 행사 꼭 해야" 당부

    경북 안동과 예천지역 단체장들이 잇따라 사전투표장을 찾아 투표권을 행사하고 투표를 독려했다. 6일 경북 안동시 사전투표장이 마련된 송하동행정복지센터 1층 소회의실. 지역 내에서도 투표에 참여하는 인원이 많은 이곳은 사전투표 둘째날을 맞아 다소 한산한 분위기였다. 전날 오전에는 20여 명이 줄을 늘어섰던 것과 달리 이날 오전에는 대조적으로 2~3명 정도만 기다리면 투표가 가능했다. 대기 인원이 적은 것과 별개로 사전투표장에는 투표를 위해 찾는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이영식 송하동장은 "첫날 아침부터 저녁까지 줄을 지을 정도로 주민들이 투표에 많이 참여했다"며 "지금은 주말의 시작이고 이른 시간이라 다소 참여 주민이 적을 수 있지만 동네별로 투표 독려 방송이나 선전을 많이 했기 때문에 많은 분이 오시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역 주민인 임종식 경북도교육감도 이날 이곳을 찾아 사전 투표를 했다. 임 교육감은 이날 오전 9시쯤 부인 심귀순 여사와 함께 투표장에 들러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임 교육감은 투표를 끝낸 뒤 선관위 관계자들에게 격려의 말과 덕담을 건네기도 했다. 선거 기간인 만큼 언론과의 인터뷰와 기념 촬영에서는 논란이 될 수 있는 손동작이나 발언을 조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임 교육감은 "우리의 소중한 한 표가 미래를 책임질 수 있다"며 "올해 첫 투표를 하는 청소년들이 꼭 투표에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전투표 첫날인 전날(5일)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부인 김재덕 여사가 예천군 호명읍 사전투표장을 찾아 투표권을 행사했다. 이날 출근 전 사전투표장을 찾은 이 지사는 도민들이 투표를 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이른 시간 현장을 찾아 근무자를 격려했다. 이 도지사는 "이번 선거는 저출생과 지방소멸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나라와 지역발전을 위한 새로운 일꾼을 뽑는 선거인 만큼 소중한 선거권을 꼭 상사해 주기 바란다"고 투표를 독려했다. 같은날 권기창 안동시장도 부인 황순녀 여사와 함께 안동시 강남동에 마련된 사전투표장을 찾았다. 현장에서 권 시장은 "여러분의 소중한 판표가 안동을 발전시키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동지역 사전투표율은 지난 총선과 지방선거에 비해 현저히 저조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선관위와 안동시는 각 읍·면동마다 아파트 등에서 방송을 통해 사전투표를 안내하는 등 홍보에 나서고 있다. 아울러 지난 2019년 선거법 개정으로 만18세 청소년 유권자들도 참정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총선에서 첫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10대 청소년(18~19세)은 전국에 89만여 명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전체 유권자 4천425만1천919명 기준 2%에 해당하는 수치다. 올해 투표 대상 청소년은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에 입학한 신입생과 2006년 4월 11일 이전에 출생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다.

    2024-04-06 21:56:18

  • 청송군, 이색숙박시설로 관광객 마음 잡기 돌입

    청송군, 이색숙박시설로 관광객 마음 잡기 돌입

    대한민국 관광산업이 발전하면서 관광업 역시 트렌드에 민감해졌다. 매스미디어와 소셜미디어 영향이 커지면서 유명인이 먼저 선보인 경험을 따라 하는 경향이 커졌고, 반대로 '나만의 여행지'를 만들어가며 관광을 즐기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이 경향은 코로나19 이후 대면생활이 줄어들면서 더욱 활발해졌다. 청송군은 6일 이런 흐름과 심리를 파악해 소위 '작은 관광사업'에 발을 들였다고 밝혔다. 대형 관광산업을 유치하거나 짓는 것이 아니라 기존에 가지고 있는 관광자산을 활용한다는 것이다. 청송은 주왕산국립공원 등을 포함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과 전통문화, 자연자원 등 작지만 독특하고 유일한 자원을 가지고 있다. 이를 활용한 숙박, 먹을거리 사업 등에 집중한 것이다. 청송의 한옥스테이, 골목 경제 회복 지원 사업, 주산지관광지조성사업 등은 이 기조에 맞게 추진한 것이다. 특히 호텔과 글램핑장 등을 갖춘 '이색 숙박시설'은 젊은 세대와 가족 단위 여행객 등이 더욱 청송에 오랫동안 머물 수 있도록 동기부여 역할을 하고 있다. 이색 숙박시설의 정점인 '라비에벨'(La vie est belle)이 올해 설계에 들어갔다. 라비에벨은 프랑스어로 '인생은 아름다워'라는 뜻이다. 청송군은 총사업비 100억원(도비 50%·군비 50%)을 투입해 2026년 준공을 목표하고 있다. 이곳에는 가족형 호텔 15실(1천840㎡)과 청송사과 글램핑장 15곳(630㎡), 바비큐장 15곳(240㎡), 트리하우스 4곳(100㎡), 카페·식당 1곳(256㎡), 야외물놀이장, 주차장 등으로 구성된다. 군은 호텔의 편안함과 캠핑의 즐거움, 산소카페 청송의 아름다운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전국에서 유일한 최고의 이색숙박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가 공존하고, 사람의 숨결까지 어우러진 '대한민국 최고의 문화 관광 도시 청송군' 만들고 지역주민의 일자리를 늘려 관광을 통한 실질적인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루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4-06 14:00:00

  • 청송여자중·고, 배드민턴 연맹 회장기 금은동 '싹쓸이'

    청송여자중·고, 배드민턴 연맹 회장기 금은동 '싹쓸이'

    청송여자중·고등학교 배드민턴 선수들이 전국학생선수권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지난달 22~31일 경남 밀양에서 펼쳐진 2024 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 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에서 금·은·동을 휩쓸었다. 이날 청송여중 이혜승 양(1학년)은 혼합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청송여고 강유민·곽민아·정민교·강바다 양(2학년)도 복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했고 청송여중 김세희 양(3학년)과 청송여고 임민지 양(3학년) 역시 혼합복식에서 3위를 차지했다. 김대흥 청송중·고등학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좋은 성적으로 본인과 학교의 명예를 높인 학생들이 너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임태천 감독은 "지난 동계 강화 "훈련 덕에 학생들의 경기력이 많이 향상된 것 같다"며 "앞으로 남은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4-04-06 10:00:00

  • 경북도 ‘저출생과 전쟁’, 청송도 발 맞춘다

    경북도 ‘저출생과 전쟁’, 청송도 발 맞춘다

    청송군이 최근 경상북도가 추진하는 '저출생과 전쟁'에 발맞 저출생을 극복하고 다가오는 미래사회를 위한 실행계획을 수립해 적극적으로 대응 노력을 펼치고 있다. 청송군은 3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부군수를 비롯한 전 실과원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출생과 전쟁 과제별 실행계획 수립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일·가정이 양립하는 공직사회 분위기 조성'을 통한 육아 친화적 근무환경 조성 ▷'청송군 저출생 극복 성금모금 캠페인 추진'을 통한 저출생 극복 인식 마음 확산 ▷'청송 공공임대주택 청년빌리지 건립사업' 및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사업 추진'을 통한 정주환경 개선 등 부서별 실행계획을 밝히고 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군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저출생 지원과 정주여건, 출산·보육 등 분야별 저출생 대응 TF팀 수립을 확정하고, 저출생 대책을 단계적으로 펼쳐 저출생을 극복하는 선도 지역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도의 저출생 대책에 발맞춰 지방정부의 저출생 성공모델을 만드는 데 선봉에 서겠다"며 "저출생 극복을 위한 인프라 확장과 정책 개발을 올해 핵심과제로 삼아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4-04-04 15:35:54

  • 청송군, 사회복지사 복지포인트 경북 최고 수준 지원

    청송군, 사회복지사 복지포인트 경북 최고 수준 지원

    청송군이 지역 내 사회복지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 대한 복지포인트를 1일부터 상향 지원한다. 청송군은 지난해부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복지포인트를 종사자 1인당 연 20만원 지원하기 시작했다. 올해에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뿐만 아니라 기관·단체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이 결과 지난해 270명에서 올해 300명으로 11% 늘어나게 됐다. 지원금 역시 지난해보다 10만원 오른 연 30만원 상당의 복지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이는 경북 최고 수준이다. 청송군은 그동안 사회복지사들에게 보수교육비와 지역사회 활성화 사업 등을 지원해 처우개선에 앞장서 왔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단체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사들의 권익 증진과 처우개선을 통해 복지 대상자에 대한 서비스가 질적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4-03 10:3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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