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이 탑승한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고속도로에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19일 오전 5시 7분쯤 경부고속도로 칠곡물류나들목 인근에서 대구 방향으로 달리던 SUV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전도됐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주한미군 소속 20대 카투사 1명이 숨졌다.
함께 탑승한 3명 중 1명은 중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2명도 경상을 입었다.
사고 수습을 위해 경북소방과 대구소방 등에서 인력 39명과 차량 11대를 투입했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17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구조 작업을 벌였으며, 오전 6시 44분쯤 부상자들을 모두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사고 사실을 주한미군 측에 알리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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