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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서울 강남구 역삼동 빌딩 2곳서 화재 "1명 심정지 상태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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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한 상가에서 불이 나 남성 1명이 심정지 상태에 빠지고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4분께 강남구 역삼동의 한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인원 30명과 차량 103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대응 1단계도 발령한 상태다.

현재까지 남성 1명이 심정지 상태로 확인됐고,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오전 11시 54분 역삼동 834-44 소재 신명빌딩, 낮 12시 6분 역삼동 830-71 소재 한양빌딩에서 잇따라 발생한 것이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 화재 관련 교통 통제 구간. 네이버 지도
서울 강남구 역삼동 화재 관련 교통 통제 구간. 네이버 지도

화재 여파로 인근 도로도 전면 통제되고 있다.

교통 통제 안내에 따르면 역삼로 창업가거리교차로에서 역삼초교교차로 사이 구간이 건물 화재로 양방향 전면 통제됐다. 해당 구간을 지나는 차량은 우회가 필요하다.

서울 강남구청도 이날 오후 1시 28분쯤 재난문자를 발송, "현장 정리중으로 인근 차량은 우회하시기 바랍니다"라고 안내했다.

소방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인명피해 규모를 확인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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