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원로음악가회와 동구문화재단은 27일(화) 오후 7시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제1회 시니어 합창제 '아름다운 동행, 하나의 하모니'를 개최한다.
이번 합창제는 시니어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활성화하고 음악을 통한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구에서 활동하는 시니어 합창단 5개 팀과 대구원로음악가회가 함께 무대를 꾸민다.
공연에는 운경유앙상블을 비롯해 중구문화원 시니어여성합창단, 보아스 청(靑)합창단, 달서은빛합창단, 대구장로합창단이 참여한다. 피아노·바이올린·플루트로 구성된 노바트리오의 연주도 만날 수 있다.
운경유앙상블은 '그리움'과 '위대한 주'를 들려주고, 중구문화원 시니어여성합창단은 '달빛 연가', '바램'을 노래한다. 보아스 청합창단은 '족보이야기'와 '촌수이야기'를, 달서은빛합창단은 '가족이라는 이름', '꽃 피는 아가씨'를 선보인다. 대구장로합창단은 '내 맘의 강물'과 '찬양하는 순례자'를 무대에 올린다.
노바트리오는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제5번'과 몬티의 '차르다시'를 연주한다. 공연의 피날레로 마지막에는 참가자들이 다 함께 대구 출신 박태준 작곡가의 '동무생각'을 연합 합창으로 들려준다.
김승호 대구원로음악가회 회장은 "회원들의 활동뿐 아니라 음악을 사랑하는 시니어들의 건전한 음악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합창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전석 무료.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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