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음악전문잡지 음악저널은 제 9회 신인음악상 수상자로 첼리스트 이광복을 선정했다 .또 98 베스트 신인연주자상에는 플루티스트 백수현과 바이올리니스트 권현수, 테너 옥상훈씨 등3명을 선정했다 .
이광복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음대를 졸업하고 윤영숙, 안토니오 메네세스 교수 등을 사사했으며국내와 불가리아 국제바르나음악페스티벌 등 유럽 각지에서 초청연주회를 가진 바 있다 .백수현씨는 줄리아드음대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일본플루트국제콩쿠르 등을 수상했으며 권현수와옥상훈은 독일 뒤셀도르프음대와 뉴욕주립대를 각각 졸업하고 국내 .외에서 활동하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8일 오후 3시 서울 예술의 전당 서예관 문화사랑방에서 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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