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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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밀집지역등 생활소음 단속

대구시는 생활소음을 억제하기위해 5월말까지 이에대한 홍보기간을 거친후 6월초 부터 8월말까지 학교.병원 등 교육시설이나 공공시설을 비롯 주거 밀집지역을 우선적으로 구.군 합동으로 강력단속키로 했다. 단속대상은 리어카에서 사용되는 확성기 소음이나 공장.공사장.사업장.전파상 등의 생활소음이다.

★이달말까지 車배출가스 무료점검

대구시는 하절기 오존농도 상승의 주요인이 되고있는 자동차 배출가스를 줄이기위해 17일부터 2주간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점검을 실시한다. 장소는 17일부터 1주간은 두류공원 야구장 앞 등 시내 10개소이며 24일부터 1주간은 아파트 단지.택시회사.관공서 등 차량이 많이 운집하는 장소를 직접 방문, 실시한다. 한편 무료점검이 끝나는 6월1일부터 8월말까지 3개월간 자동차 배출가스 과다발생 차량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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