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안대책협의회 회의개최
김천.구미지역공안대책협의회(의장 동현철 대구지검김천지청 부장검사)는 27일 오전11시 대구지검김천지청 회의실에서 김천.구미경찰서 수사, 정보, 보안과장과 노동부 구미사무소 근로감독과장 등 관계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안대책협의회를 개최하고 당면한 중요사항 등을 협의했다.
(김천)
◆국민화합 영호남 대토론회
영호남의 지역갈등 극복과 국민화합 실현 모색을 위한 '국민화합을 위한 영호남의 선택' 대토론회가 28일 경남도청 도민홀에서 김정길 정무수석.김혁규 경남지사를 비롯 정웅태 광주시민단체연대대표. 영호남 시민단체대표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양지역의 교류촉진과 지역화합 방향을 제시할 영호남 대토론회는 이번 토론회에 이어 2차 토론회를 6월초 광주에서 갖는다.
(창원)
◆마늘 주산단지 광역협의회
마늘을 특산물로 내세우는 의성군과 충남 서산, 전남 무안, 경남 남해 등 전국 9개 시·군의 단체장과 농협지부장이 참석한 마늘주산단지 광역협의회가 28일 오후 의성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렸다.
(의성)
◆소년소녀 가장 대학축제 초청
동국대경주캠퍼스 참사랑봉사단은 28일 오후 대구지검경주지청 선도대상청소년 및 소년소녀가장 100여명을 대학축제에 초청하여 학교소개에 이어 축제현장을 둘러보는 등 하루를 캠퍼스에서 생활토록 했다.
(경주)
◆장애인 문화유적지 탐방
대구지역 재가 장애인 문화유적지 탐방 행사가 27일 영천시 청통면 은해사에서 윤수동 대구시지체장애인협회장 등 장애인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은해사 일연학연구원이 주최한 이 행사는 연구원장 돈명스님의 '팔공산과 은해사의 역사'에 대한 강연을 듣고 경내를 둘러본뒤 장기자랑등 각종 위안행사를 가졌는데 이날 돈명스님은 대구지체장애인협회 후원회장으로 추대됐다.
(영천)
◆고령군 농가 일손돕기 추진
고령군은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농협과 일손돕기를 추진한다.
오는 6월말일까지 실시하는 일손돕기는 영농작업을 비롯해 일반작업등 182농가에 각 기관단체에서 800여명의 인력을 지원한다.
(고령)
◆시설보호아동 공원 무료 탐방
부산시는 경제난으로 한층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과 시설보호아동 1천100명을 대상으로 다음달 2일부터 오는 10월6일까지 20회에 걸쳐 태종대공원 등 시내 19개 시설 무료탐방 행사를 펼친다.
(부산)
◆해외 투자유치 우수사례 발표
해외통상 투자유치 우수사례발표 및 연찬회가 27.28일 이틀간 경주보문단지교육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 상주 곶감의 해외시장개척 성공사례 발표에 이어 전국 6개도가 우수성공사례를 발표했다.
(경주)
◆유럽연합 환경마크 획득
LG전자 디스플레이 사업본부에서 생산하고 있는 완전평면 모니터 플래트론이 모니터 업계에선 세계 최초로 유럽18개국이 인정하는 환경마크인 EU에코라벨(Eco-labe)을 획득했다.
Eu에코라벨은 컴퓨터, 섬유, 의류등 10개 품목 160개 제품에 대해 유럽 18개국이 환경성 검토를 거친후 부착하는 환경마크다.
(구미)
◆자치경영대상 최우수 선정
경남도와 창원시 거창군이 99년도 한국능률협회가 선정하는 자치경영대상 '행정혁신' '삶의 질 향상' 분야에서 최우수 도.시.군으로 각각 선정돼 내달 18일 서울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수상한다.
(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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