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주최, 한국미술협회 대구지회(지회장 민병도) 주관 제7회 대구시 초.중.고교생 미술실기대회 대상은 류화지(욱수초5) 어린이가 차지했다.
지난 29일 대구문예회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금상은 강현지(동부여중3) 김윤희(경북예고3)양, 은상은 이선주(신매초6) 이시은(매천초1) 박용호(대구중1) 이민우(경신중2) 송정민(대구여고2) 강현정(경북예고3) 조현석(청구고3)군에게 돌아갔다. 동상은 정현경(북비산초4) 신솔이(평리초5) 김민선(남송초3) 장현미(동일초2) 하송아(경화여중2) 임유나(죽전여중3) 박혜린(효성여고1) 홍상희(송현여고2) 정현욱(경북예고2) 지정현(경명여고1)양이, 특별상인 경일대 총장상은 허영(경북예고3) 김경해(경명여고2)양이 선정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모두 2천여명이 참가, 특선 188명, 입선 568명이 뽑혔다. 지도교사상은 신말련(욱수초) 최영자(동부여중) 홍창룡(경명여고) 박종경(경북예고)교사에게 돌아갔다.
이장우 심사위원장은 "학생다운 열의가 돋보이는 작품을 위주로 수상작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19일 오전11시 대구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특.입선자 문의 053)653-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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