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영남여성정보문화센터(이사장 고종규)는 16일 오후2시 광주대학교 부설 21C 여성정보문화연구소와 교류 협력 조인식을 갖고 전자상거래 및 여성소호창업에 관한 세미나를 열었다.
"대구·경북 지역과 광주·전남 지역간 여성정보 교류 및 지원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강세영(계명대 교수·여성학)대표간사는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간 경계를 넘어선 여성연대를 형성하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세미나에서는 코렉의 최승혁 대표와 모든넷 신순희 대표가 광주지역 일반여성·직장여성·여대생을 상대로 인터넷 여성 창업 등에 대해 교육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고종규 영남여성정보문화센터 이사장, 김복규 대구시여성정책위원장, 김화자 대구시의원, 윤순영 분도예술대표, 최창학 대구시정보화담당관, 강세영 계명대교수 등이 참석했다. 문의 053)580-5957. 053)426-5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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