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기네스북 기록 보유 고공 모터사이클 쇼

경주월드는 각 분야의 세계 최고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유치, 경주를 세계적 수준의 테마 이벤트 행사장으로 변모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선보일 모터사이클 쇼는 상공 30m 높이에 설치된 60m 외줄위로 모터싸이클이 달리는 묘기로 미국은 물론 전세계에서 주목하는 새로운 형태의 공중이벤트.고공 모터싸이클 쇼의 스태프중에 남성 3명과 여성 1명은 기네스북에 오른 이 분야 세계기록 보유자들이다.

또 외줄하나에 의지하여 펼치는 공중회전, 과감한 고난이도 체조, 떨어질듯 말듯 뒤로달리는 역주행 등 고공 공연은 숨막히는 긴장을 안겨주고 있다는 평이다.

경주.朴埈賢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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