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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 사퇴권고안 재확인 경북대 교수 협 BK21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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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들의 좥두뇌한국(BK)21에 대한 반대에도 불구, 학교측이 사업신청을 하자 단식농성과 함께 총장 퇴진운동까지 벌이기로 했던 경북대 교수협의회는 29일 오후 4시 교협 평의회를 열고 전국 국공립대 교수협의회와 연대해 BK21 사업을 저지해 나갈 것과 박찬석 총장의 사퇴권고안을 제출한다는 종전의 입장을 재확인했다.강덕식 경북대 교수협의회 의장은 30일 오전 10시 교협 의장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BK21 사업 신청에 대한 총장의 사과 △교수협의회의 의결기구화 △세계수준의 대학육성을 위한 총장의 대안 제시 등을 요구하고 다음주 중 이같은 교협의 입장을 정리, 총장에게 제출할 방침임을 밝혔다.

교협은 또 총장이 대학 발전과 학내 민주화 등에 대한 요구사항에 불응할 경우 더욱 강도 높은 퇴진운동을 벌여나갈 것이며 BK21 사업 저지를 위해 국회와 시민들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趙珦來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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