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가가 상승세를 타면서 일부 간접투자상품들의 수익률이 다시 100%를 넘어섰다.
1일 증권·투신업계에 따르면 지난 30일 종가기준으로 25개 주요 간접투자상품의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미래에셋의 박현주 1호와 4호펀드가 다시 수익률 100%를 넘어섰다.
또한 90%이상 수익률를 기록한 펀드도 10개나 됐다.
수익률 상위상품을 보면 미래에셋의 박현주 4호가 103.58%로 1위였고 이어 박현주 1호 101.64%, 대투의 엑설런트 1호 99.71%, LG투신의 트윈스챌린지 97.87% 등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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