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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 미취업자 8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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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입력 1999-08-07 14: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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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6일 고학력 실업대책으로 오는 2학기전국 초.중.고교에서 근무할 수업 보조요원 8천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초등학교 영어 및 예.체능 보조교사 1천500명, 중.고교 과학실험.실습 보조원 2천500명, 초.중.고교 전산수업 보조원 4천명이다. 구체적인 시.도교육청별, 분야별 모집인원과 신청자격, 신청기간 등은 각 시.도교육청 초등교육과 또는 교육정보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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