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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정구종별선수권-달성군청 남자복식 정상

매일신문maeil@msnet.co.kr
매일신문 입력 1999-08-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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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청의 오성률과 김경한이 19일 경북문경에서 열린 99 전국 종별선수권 정구대회 개인복식 남자일반부 결승전에 진출, 문경시청의 황정환과 김희수를 3대0으로 누르고 우승했다.

또 여고부 결승서는 상주여상 김연화와 이은미가 같은 학교의 김칠선과 최혜영을 3대2로 눌러 우승을 차지했고 남중부의 고한조.윤장원조(문경중)는 대구동촌중 이철희.조민혁조를 3대2로 물리치고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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