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생활성가 경연대회

천주교 대구대교구(교구장 이문희대주교)사목국 청년담당에서는 27일 오후 7시 대덕문화전당에서 '99 대구대교구 청년 생활성가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교회내 창작 성가의 발굴과 성가보급을 위해 열리는 이번 경연대회에는 모두 12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기량을 겨루게 된다.

'젊은이여 노래하라!-새 천년을 맞이하는 우리들의 노래소리'라는 슬로건 아래 김천연합 '예. 따. 사Ⅱ'의 '더불어 메리 크리스마스', 평리 '콩솔라시옹'의 '행복이 가득한 집'등 12개 팀 8곡의 창작곡과 4곡의 기성곡이 경연을 벌인다. 문의 053)431-0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