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동구 각산동 푸르지오 단지내 상가(조감도)를 20일부터 분양하고 있다.
입주가 내년 2월인 각산 푸르지오는 1천71가구로 구성된 대단지로 단지내 상가는 지상 1, 2층 2개동 28개 점포로 구성돼 있으며 주출입구가 위치한 20m 도로를 사이에 두고 양쪽에 위치한 로드샵 형태를 취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1천 가구 규모의 대단지 상가로서 확실한 고정수익을 누릴 수 있고 상권 형성이 미비한 인근 6개 단지까지 흡수할 수 있어 안정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며 "단지 입주가 임박한데다 단지 분양률이 90%를 넘고 입주민 대다수가 구매력 높은 중대형 실수요자로 상가 투자시 환금성이 빠른 장점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또 "상가는 전매 및 양도 제한이 없고, 종합부동산세 과세 대상에도 제외되는 등 이점이 많아 실수요자 뿐 아니라 소액투자자들에게도 안정적인 투자처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덧붙였다.
단지 인근에 신서혁신도시 혁신중심지구가 위치해 있고 대구선 이설로 형성된 녹지 공간이 개발되면 향후 유동 인구 유입도 예상되고 있다. 문의 053)295-8480
이재협기자 ljh2000@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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