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환경노동위 한나라당 조원진(대구 달서병) 의원이 26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뽑은 '2008년 국회 국정감사 우수 의원'에 선정됐다.
경실련은 "일본 쓰레기 수입 문제에 대해 시멘트 업체와 정부 당국을 날카롭게 추궁했고, 여당 의원으로서 정부의 비정규직 노동자 대책의 문제점을 합리적으로 지적하며 권리 구제와 관련된 균형 잡힌 문제 제기가 돋보였다"며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또 "난개발로 인한 환경 문제와 그에 대한 실태를 여러 자료를 통해 집중적으로 거론하고,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이창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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