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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병원  ‘환자경험 평가’ 영남권 1위, 전국 5위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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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국 154개 의료기관 입원환자 대상 2년마다 조사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공개한 '환자경험 평가' 결과에서 각 영역별 종합 점수가 상급종합병원 전국 5위, 영남권 1위에 올랐다고 11일 밝혔다.

2017년 처음 도입된 환자경험 평가는 2년마다 병원에 입원한 환자를 존중하고 개인의 필요와 선호, 가치에 상응하는 진료서비스를 국민 관점에서 제공했는지 등을 확인하기 위한 평가이다.

이번 평가는 300개 병상 이상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154개 의료기관에 하루 이상 입원치료 후 퇴원한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지난해 5월부터 11월까지 약 6개월간 조사가 진행됐다.

대구가톨릭대병원은 ▷간호사 ▷의사 ▷투약 및 치료과정 ▷병원 환경 ▷환자권리보장 ▷전반적 평가 등 모두 6개 평가영역에서 골고루 높은 평점을 받았다.

특히 이를 모두 합산한 평균 점수는 87.08점으로 전국 42개 상급종합병원 가운데 5위에 해당하는 결과이며, 영남권 상급종합병원 중에서는 1위를 기록했다.

송재준 대구가톨릭대의료원장은 "앞으로도 환자가 존중 받는 병원,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결과의 부족한 부분은 환자분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개선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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