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매립된 쓰레기로 지하수가 오염된 마을의 공포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KBS2 '제보자들' 8월 26일 오후 8시 30분

KBS2 TV '제보자들'이 26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평균연령이 70대인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의 한 마을 주민들이 갑자기 각종 암에 걸리며 아프기 시작했다. 마을 주민들은 마을에서 쓰고 있는 지하수가 원인이라며 입을 모았다.

원인으로 지목된 이 지하수는 식수, 농업용수 등 마을에서 16년 동안 공용으로 사용하고 있었다. 이전까지는 아무 문제가 없었던 마을에 암과 희귀 질병으로 사망한 사람이 12명, 현재 주민들 중 약 10명 정도가 암으로 투병 중이다.

25년 전 땅에 매립된 쓰레기 때문에 땅을 파면 엄청난 악취가 난다. 지하수 수질검사 결과 식수로 부적합하고 발암물질인 질산성 질소가 과다 검출되기까지 했다. 당시 쓰레기를 묻을 무렵에 시청 측에서는 연탄재를 묻는다며 마을을 방문했고 주민들은 모두 허락했다. 하지만 마을 주민들은 당시 연탄재뿐만 아니라 생활 쓰레기 등을 땅 밑에 묻었고 이로 인해 지하수가 오염돼 문제를 야기했다고 주장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검찰개혁 구상에 대한 유시민 작가의 비판이 청와대와의 충돌로 이어지며 법적 대응 가능성까지 언급되고 있다. 유 작가는 대통령...
대구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들에게 사회연대경제 분야에서 실무를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21억원을 들여 '사회연...
형법 제328조 1항의 친족 간 재산범죄 형 면제 조항이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71년 만에 효력을 잃고, 올해 추석에는 친고죄로 일원화된 새...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북한군 포로 2명을 한국으로 보냈다고 주장하며 이들의 생포가 쉽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한국 정부는 이들의 입국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