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10시 KBS1 TV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면역에 대한 오해와 과학적 진실을 알아본다.
면역력을 높이면 내 몸속에 병원균이 침투하지 못할 수 있고 설사 바이러스가 침투한다 해도 쉽게 죽일 수 있다고 믿는다. 그러나 면역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과학자들은 면역력이란 표현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한다. 면역은 나인 것과 내가 아닌 것을 구별해 내가 아닌 것, 특히 병을 일으키는 존재들로부터 나를 지키는 인체의 방어 시스템이다.
우리는 흔히 면역을 높이고 낮출 수 있는 것으로 여긴다. 그리고 면역력이라는 이름으로 면역이 높아지길 원한다. 그러나 과도한 면역반응은 오히려 내 몸을 망칠 수도 있다. 면역은 저울추가 양팔 저울의 중심을 잡듯 균형을 맞출 때 가장 이상적인 건강 상태이다.
면역에 대한 이해를 위해 백혈구로 불리는 우리 몸의 면역세포들을 자세히 살펴보고 면역시스템을 이해하는 데 가장 기본이 되는 선천면역과 후천면역에 대해서도 자세히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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