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현 국회의원(국민의힘,경북 경산,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이 6일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시상하는 2022년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국감의원) 수상의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전국 270여개 분야별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단체로, 올해로 24년째 국회의 국정감사를 모니터하고 면밀한 평가를 통해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국감의원) 수상의원을 선정해 오고 있다.
윤 의원은 과방위 국정감사에서▷ 이동통신 요금제 다양화를 통한 소비자 선택권 보장 촉구 ▷방송 재허가・재승인 제도의 부당성 지적 ▷카카오 먹통 사태 보상 및 재방방지대책 마련 ▷EBS 유아, 어린이 온라인 콘텐츠 무료화 촉구 ▷문재인 정부 탈원전으로 인한 원전 생태계 붕괴 지적 등 민생과 밀접한 현안을 지적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
윤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성공적인 윤석열 정부 출범을 위해 과학기술과 정보・방송통신 분야의 주요 과제들을 점검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데 힘쓴 것이 좋은 평가와 수상으로 이어진 것으로 생각한다"며 "민생을 최우선으로 삼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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