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SK스페셜티, 녹색경영대상 대통령상, 대한민국 안전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환경, 안전 분야 최고 권위 정부 포상, 국내 최고 수준의 안심 기업으로 인정받아

이규원 SK스페셜티 사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고 있다. SK스페셜티 제공

경북 영주 SK스페셜티(사장 이규원, www.skspecialty.com)가 환경과 안전 분야에서 국내 최고 권위 있는 정부 포상에서 각각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 회사는 최근 소방청이 주최한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 국무총리상,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가 주최한 '녹색경영대상'에서 대통령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 회사는 녹색경영대상 평가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태양광 전력 직접구매계약(PPA) 체결 ▷탄소발자국 '측정' 및 '감축' 인증 동시 취득 ▷폐기물 재활용률 95%(ZWTL Gold) 달성 ▷2030년까지 폐수 재활용 100% 달성 목표 실행 계획 구체화 등 기후변화 대응에 선도적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이규원 SK스페셜티 사장이 대통령 표창을 받고 있다. SK스페셜티 제공

안전대상에서는 매년 매출액의 3% 이상을 안전 설비와 작업 환경 개선에 투자하고, 2022년 공정안전관리(PSM)평가에서 최고 수준인 P등급을 획득한데 이어 올해는 한국 안전인증원의 공간안전인증을 확보한 점을 등을 높게 인정 받았다.

이규원 SK스페셜티 사장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안전과 보건, 환경 분야 역량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 세계 최고의 안심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