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추첨된 로또복권 제1179회 1등 당첨자 배출 복권방은 경북 구미시 상사동로 163-8 (사곡동 663-6) '복권명당' 등 12곳으로 밝혀졌다.
당첨번호는 '3·16·18·24·40·44'번, 2등 보너스 번호는 '21'번이며 1등 당첨금은 21억6천만원이다.
로또복권 주관사인 동행복권이 홈페이지에 게시한 1등 배출점은 지역별로 서울이 서초구 사임당로 178 110호 '주황이 복권방', 용산구 원효로 179 '가로판매점', 중구 마장로9길 49-19 '승보슈퍼' 3곳으로 가장 많다.
그 다음이 경기가 김포시 봉수대로 1704 102호 '로또또'·남양주시 경춘로992번길 1 '경춘마트' 2곳이다.
인천시 서구 청라에메랄드로 65 아파트 상가 102호 '하영' 복권방은 수동으로 구입한 2게임 중복○당첨으로 동일인이 43억원을 받게 될 가능성이 높다.
또 부산 동구 진시장로 19-2 1층복권방 '범일서적', 충남 천안시 동남구 매봉로 210 용두휴게소 이마트24 내 '이마트24 용두휴게소', 전북 전주시 완산구 거마평로 25 흥건슈퍼 '흥건슈퍼', 전남 순천시 오천4길 21 111동108호 '로또복권', 경북 구미시 상사동로 163-8 송일빌102호 '복권명당', 경남 함양군 금성길 1 '믿음사복권방' 각 1곳씩이다.
1등 당첨자 복권 구입방식은 자동 6, 수동 6, 반자동 1이다.
이번회차 2등 당첨금은 7천438만원, 3등은 156만원이다.
로또복권의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휴일인 경우 익영업일)이며 이번주 총판매금액은 1천150억2천467만8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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