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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 중심 조직문화 전환"…넥스트증권, 유연·원격근무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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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효율성 제고 기대…AI·디지털 기반 증권사 전환

넥스트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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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증권은 구성원의 자율성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유연근무·원격근무 제도 정식 도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근무 시간과 장소의 선택 폭을 넓힘과 동시에 성과 중심의 일하는 방식으로 조직문화를 전환하기 위한 취지다.

넥스트증권은 지난해부터 일정 기간 파일럿 운영을 거쳐 제도의 안정성과 효과를 검증해왔으며 오는 2월 중 정식 도입할 예정이다. 구성원이 각자 가장 몰입할 수 있는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업무 집중도와 성과를 동시에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근무제도 개편은 넥스트증권이 추진 중인 AI·기술 기반 증권사로의 전환 전략과도 맞닿아 있다는 게 넥스트증권 측 설명이다. 디지털 플랫폼 개발과 데이터·기술 중심의 업무 특성,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협업 확대에 따라 시간과 장소에 제약받지 않는 유연한 업무 환경이 중요해지고 있다는 판단이다.

넥스트증권 관계자는 "구성원의 자율성과 책임을 기반으로 성과를 높이기 위해 근무제도 개편을 추진하게 됐다"며 "업무 특성과 조직 여건에 맞는 근무 환경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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